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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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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바위 등반기... 은평구는 저의 본적지이고 ^^ 불광중학교에서 오르는 북한산 지역 역시 20여년전 근처에서 살기도하고 북한산의 여기저기 살다시피 하던곳이라 사모바위는 수십번도 지나갔지만 사진을 찾지못하니 뭐 다시 정식으로 올려봅니다 향림단 바로밑에 수량이 늘어나서 이렇듯이 작은 계곡을 ..
오랬만의 북한산의 속으로 속으로... 휴일 ~~ 생각했던대로 북한산을 차없이 대중교통으로가자... ^^ 우여곡절끝에 버스만으로 이동후 산속으로 조금만이동하다보니 이런멋진경관이...ㅎㅎㅎ 너무나도 정겨운 정취에 발을멈출수밖에없다 어찌도 저리도 물흐르는것도 이쁜지 ^^ 첫번째휴식컷 산속에서는 이렇듯 땀흘리고 땅바..
오랜만에 비오는 오늘... 오랜만에 정말 비다운 비가 내리고있다... 내맘같지않은 세상과 사람들...어차피 선택한 혼자만의 삶이라지만... 글쎄? 내가 바르게살고있는지는 아직도 답을내지못하고있다. 남에게 피해를주지않고 나름산다고생각했는데... 그것만이 정답은아닌것같다 내가 아무리잘해도 어차피 무릇 ..
Chevrolet Sonic Stunts Skydive
몇일전 찍은사진 강가 옆이라그런지... 안개가 아주... 운치가있다 춥기는하지만서도^^;;
청계산 종주등반 꼭 가봐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산인데 물론 바이크로는 갈 수 없고 등반을 해야만 갈 수 있어서 몇 년 동안 뜸만 들였던 청계산 충혼비 참배 및 종주등반... 오랜만에 전철로 침투...ㅎㅎㅎ 드디어 도착한 신분당선 청계산 입구역... 운행 요금을 추가로 내야 하는...?? 남들은 다 내려오는데 난 반대로 오르고 있다 해도 저물어 가는듯하고...^^ 꼭 평상처럼 드리워진 바위! 저 위에서 밥 먹은 사람들이 꽤 될 듯...ㅎㅎㅎ 청계산에는 유난히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많아서 참 멋졌다는 날씨가 그리 춥진 않았는데 이상하게 산에 오르기 시작하니 장난 아니게 추워지는 듯하다 거의 오르긴 오른 것 같은데...??? 계단의 숫자 이 숫자만 봐도 질릴 듯하다는...ㅎㅎㅎ GPS 원점이라면서 왜 이리 오차가 있는 건지....
따뜻한 한잔의녹차... 가 정말로 딱 맞아가는계절이네요...^^ 혼자서 살아가고있는 이유로 보통의 평범한모든이들위주로 양보하고 지내왔던시간이... 내가정작 필요로할때는 이렇듯 식어가는 보온병의 녹차한잔 같이마시며 이야기나눌사람이 한명없다는사실에... 과연 내가 지향해왔던 삶이맞는것인가..
언제나 가봐도... 어제 왔었던것 같은 애기 봉전망대와 바이크로는 들어 갈수없는 오두산전망대... 90년대초반 까지는이곳도 바이크는 출입금지 였었다는...^^;; 보시는 바와같이 이젠 출입신고소에서 신고서를 쓰고 무려 돈1000원을 내고 들어가야 한다 무려1000원을... 주차장에 바이크를 세워둔후에...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