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e-Tex Mountain Combat Hiker (BATES)

등반시에는 걸어야하고 걸어야한다면 발이중요하므로 등산화도 등반시 중요한부분임은 틀림없겠습니다

그래서 본좌 등반을 다시시작할때부터 무척이나 고민했던 부분중의 한가지였습니다

미군특수부대는 전투화의 제약이 별로없어서 색이너무튀지만않는다면 사제의등산화(예: Merrell Sawtooth)등을 착용할수있습니다만

그래도 본좌는 지급용의 Mountain Combat  hiker의 존재를 알았기에 그것을 구하기로 맘을먹고 백방으로 알아봅니다

 

 바로 요것입니다 Bates 3400 Gore-Tex Mountain Combat Hiker 입죠 박스에서 바로꺼내놨을때 인증샷입니다 ^^乃

컴뱃하이커는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Danner것이 유명하지만 그거 많이신고다니는 미군의 우리나라아류들 별로좋아하지않고

개인적으로 베이트신발을 무척좋아하기에 작년에 어렵게구한 물건중의 물건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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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카니스탄의 산악지역에맞도록 고안되어 특수부대에게 지급된 등산화형 전투화이며 먼저 언급했다시피

Danner사것이 잘알려져있지만 Bates. Wellco. Altama에서도 똑같은스펙으로 생산되어집니다...

상기사진은 박스포장사진과 멀티캠착용 아프카니스탄대원의 실제착용샷을 올려봤습니다

 

 벌써 제작년이되었네요 2011년도 한창추울때 신고다녀봤습니다 정말 최고의 성능이더군요...ㅎㅎㅎ

좌측코펠내의 누런물은 녹차를 우려내놓은것입니다 오해없으시길 ㅋㅋㅋ

 

 본좌현역시절처럼 아무리추워도 탠트내에 신발넣어놓고자는것이 버릇이되었습니다 ㅎㅎㅎ

 

 이때 청계산때인데 겨울산을 4시간정도 착용후 등반Walking해도 정말 착용감 좋았었습니다

 

익일 청계산에서 1박후 내려오면 휴식때 찍은샷인데요 계속적인 하산길을 약4시간반정도에도 발이불편하지않아서 정말 편했던 기억이었습니다

 

 그후에는 북한산에나 불암산이나 여름에도항상착용하게되었습니다 ~~만

컴뱃하이커 내부가 고어텍스처리되어있어 여름에 착용하기는 약간더운듯하여 여름에는 다른것을착용중입니다

 

 어찌돼었건 날씨가선선하고 동절기에는 항상 등반시에 저와같이했습니다 ^^乃

 

 신발내부의 라벨입니다 베이트상표와 사이즈등등 써져있군요

 

내부는 고어택스처리로 따뜻함과 투습력을 보장합니다

 

작년 늦가을쯤에 퍼질러깔고 자세히찍어봤습니다 밑창부터 발등중간까지 고무로처리가되어 저정도높이까지는

뭐 ~~ 확실한 방수력을 보장하기때문에 젖을걱정도없습니다

 

북한산 승가봉에서 찍은샷입니다 은근 미군용 전술등반화라지만 일반등반시에도 참편하고좋습니다...

 

★   물론 단점이없는것은 아닙니다 구하기가 쉽지않다는것이겠죠 현재의것도 몇개월을 웹서핑으로찾고

약2주걸려서 물건을 받았으니까요 그리고는 별로 단점을 찾을래야 찾을수없습니다...

사계절착용해도 별불편함이야없다지만 더운하절기나 눈이 좀많이와서 쌓여있을때에는 약간불편할듯싶어서

눈이싾여진 상황에서는 무리한착용을하지않기위해 겨울전용 전술등산화를 새로 입수하기로하니...

기대하시라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