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장비·군장비

나만의 은밀비박 준비하기... 2편

1편에이어 백패킹에 들어갑니다 물론 본좌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패킹하는것임을 미리 알립니다

그리고 봄철이 다가오고있지만 본좌의 주등반인 겨울을 기준으로 포스팅합니다

배낭은 겨울의 패킹양이 있기때문에 라지럭색을 사용함을 기본으로합니다 본좌는 눈이내려있을 경우에는

ACU패턴의 복장과 라지럭색을 그렇지않은 보통의 계절에는 멀티캠패턴의 복장과 라지럭색을 사용합니다

먼저 럭색의 젤 처음의 순서로는 본좌 은밀비박지에서 마지막에 준비되는 침낭을 꾸려서 럭색의 맨아래에 넣는것입니다

 

 맨아래에 패킹해놓아야 일단 럭색의 아래가 빵빵해서리 휴식시 배낭을 내려놓아도 흐트러지지가않겠죠

 

 다음은 숙영지에서 가장 필요한 은밀비박의 꽃이라할수있는 텐트입니다 본좌의것 역시 미군의 ACU패턴의 "ICS"라고

Improved Combat Shelter 딱 1인이 들어갈수있는 은밀비박의 조건에 맞아떨어지는 텐트입니다

안쪽에 코팅이되어있어 빛이밖으로 새어나가지않으며 적외선탐지에도 탐지되지않는다니 은밀비박으로 최적이라할수있죠 ^^

상기의 사진은 좌측부터 텐트폴대와 보관집 텐트본체 후라이부분입니다 상기부분중에는 팩과 수리킷은 빠져있습니다

 

 보관집에 넣어서 럭색에 패킹하기 바로전의 모습입니다

 

 자~ 럭색에 패킹해넣은 상태입니다 텐트를넣어도 빈 공간은 조금있기때문에 여러가지 작은것들을 쟁여넣을수도있습니다

 

 다음은 코펠과 스토브를 같이 수납해넣은 취사도구입니다 요 상태에서 바로 패킹해넣으면됩니다

 

 극한의 날씨를 감안하여 고어택스 비비커버를 휴대합니다만... 새로운 침낭영입으로 앞으로는 그리 휴대하지 않을듯한 아이템이되었습니다

 

 취사도구와 비비커버를 패킹해놓은상태입니다 아직도 공간이 여유롭죠...ㅎㅎㅎ

 

 이것 대문에 백패킹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아마추어무전기이죠 올밴드 올모드의 무전기이며

출력은 낮지만 CW를사용하여 제법 먼곳까지 신호를 보낼수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직 안테나를 보강을하지못했지만

곧 on-AIR상에 나갈수있을듯합니다 ㅎㅎㅎ

 

 부수적인것들이죠 김치를 넣을수있는 날진 반찬통 미니토치형 터보라이터 양주잔과 스푼 그리고 양주를 넣어가는 플라스크입니다

 

 겨울에는 지도를보는 스마트폰의 전원을 보충하기위하여 보조외부전원입니다...

스마트폰을 두번정도 충전 이가능하고 소니의 블루투스이어폰 역시 젠더를 바꿔 충전가능합니다

 

 또 하나 보조 외부전원의 특징은 태양광을 이용하여 재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장기 비박등반시에 아주 유용하겠죠

 

 일단 먹거리를 포함한 기본적인 패킹은 끝난 상태가되겠습니다 ㅎㅎㅎ 거의 이런 세팅이 기본처럼되어있죠

 

 항상 꾸려놓고있는 비상용품중에 하나인 부싯돌 여분의 끈과 라이스틱도 있습니다

 

 허리 밸트부분에는 손이 자주가는것을 휴대할수있도록 MOLLE시스템을 이용하여 파우치를 양쪽으로 부착시켜놓았습니다

 

 방수카메라에 극한 추위 약 영하20도에서도 작동을보장하는 디카입니다 물론 GPS괘적 저장및 사진찍은 위치저장도됩니당

 

 배낭의 좌측편에 수납이되고 사진찍을때만 꺼내어서 바 로바로 사진을찍을수있습니다 ^^

 

 나머지는 우측편 파우치에 수납되는것들입니다 후레쉬와 디퓨저 그리고 멀티툴입니다

 

 제노후레쉬는 한군데 집중으로 빛을 보내어 통상의 후레쉬처럼사용은 당연하고 디퓨저에 끼우면 빛이 퍼지며 형광등처럼 할수있죠...

 

 그래서 이렇게 되는것이죠 텐트내에서 일상적으로 넗게 비출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제노후레쉬와 디푸져가 한군데 그리고 레더맨 OHT가 한군데 이렇게 자리를 차지합니다...ㅎㅎㅎ

제노후레쉬의 뒷부분 스위치부분은 축광식의 야광이기에 불을 꺼놓은곳에서도 후레쉬를찾기가 쉬운 장점을 갖고있습니다 ^^

 

파우치에 수납해놓은 샷입니다 오른손으로 바로 꺼내어서 사용할수있도록 우측에 위치하였습니다

 

 물이있어야 뭐든 해먹든지하겠죠 카멜백 3리터용입니다...

겨울에는 리져버가 얼어버리는 단점은 보완하려는데 아직 방법을 찾지못했습니다

 

 바닥의 냉기를 막아주는 자기충전식 매트와 매트수납 파우치입니다...

 

 럭색 패킹의 마무리가 되어가는군요...

 

럭색위에 얻어놓고 뚜껑만 닫으면되는것이죠 ^^

 

준비가 다된상태입니다...ㅎㅎㅎ 이 상태에선 그냥 떠나면되는것이죠

기본의 상태에서 약간의 변형이있었던것은 역시나 아마츄어무전기를 패킹시에 포함하기위해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다음에는 텐트와 겨울이 아닌 계절의 보통적인 백패킹을 포스팅하도록하겠습니다 ^^乃

'나의장비·군장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텐트 이야기...  (0) 2013.02.28
나만의 은밀비박 준비하기... 3편  (0) 2013.02.27
나만의 은밀비박 준비하기... 1편  (0) 2013.02.08
침낭(Sleeping bag)이야기...  (0) 2013.02.03
등반시 먹거리  (0)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