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76)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도 나의 일상은... 변할줄알았지만 그대로이구나... 코펠 (Kocher) 이야기 비박시 식사를 해 먹으려면 적절한 식용기를 이용하죠 통상 독일어로 코펠(Kocher)을 사용합니다 본좌는 뜨거운 물을 이용한 전투식량형 식사를 선호 하기 때문에 얼핏 별다른 식용기가 필요 없을듯 하지만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최소한 물은 끓여야 하기때문이죠 간단한 용기라도 있어야 .. Tarp (타프) 이야기 자 ~ 텐트 조차도 필요없이 비박이 가능한 계절 하절기 ^^ 요즈음 아웃도어 상황이 좋지않아 야외로 나가는것이 주춤 해졌지만 장비 간소화로 비박이 가능한 계절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겠고 최소한의 Tarp로 간이텐트를 만들어서 야전에서 충분히 비박 가능하다는것이 핵심 이라 할수있.. 어느 무명학도병이 남긴편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다 아무도 알려고 하지 않았다 알아주기를 바라지도 않았다 자랑도 하지않았다 그렇다고 누구를 원망하거나 후회해본 적은 더더욱 없다 우리는 그때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그렇게 했다 내 살던 나라여 ! 내 젊음을 받아주오 나 역시 이렇게 적을막다 .. 그대 별이지는밤으로... 2011년 겨울 서울근교의 어느산에서... 비박을하며 ~~ 티컴세의 시 춘천막국수 원조칼국수 오랜만에 근교에 맛집을 찾은것 같습니다 근교라도 사실 파주이다 보니 애매하죠 ㅎㅎㅎ 일단 절친과 오전 광명 근처에서 회동이 있기에 그곳을 갔다가 시원한 냉면을 먹기위해 일단 발길을 돌려보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사실 배도 고프고 큰 기대없이 일단 먹자고 들어간 곳이였습니.. 내가 걷는길... 때론 바쁜 하루 일과를 등 뒤로 돌리고 발길 닿는 대로 걸음을 옮기다가 고개들어 하늘을 바라다 보면은 코끝이 찡한 것을 느끼지 하루 이틀 사흘 지나고 문득 뒤돌아보면 가슴 아픈 일들도 즐거운 추억도 빛바랜 사진처럼 옅어만 가고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거리의 네온이 반짝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