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툴 10번째 이야기입니다. 가격 대비 가장 뛰어나며 본인시 평상시 제일 많이 휴대하는 기종 레더맨 사이트킥입니다
구매시 번들로 포함되어 있는 세무 가죽소재 파우치와 카라비나형 툴입니다
툴을 꺼내놓으면 저렇게 되는데 보시다시피 휴대하기가 영 아니올시다 입니당 ㅎㅎㅎ ^^;;
세무 파우치에 살짝 레더맨 로고가 찍혀있습니다...
그래서 추가 구매 파우치로 다시 구성해본 샷입니다
플라이어는 스프링 동작으로 자동으로 펼친모습이며. 이 툴의 특징은 스프링 니들 노즈 플라이어라서
쥐었다 펴지는것이 스프링으로 자동으로 펴져서 작업이 아주 원할하며 손놀림이 자유롭습니다
손잡이에 각 공구들을 펼친 모습입니다... 딱 필요한것만 구성되어 있어서 실용적인것 같습니다
툴의 부피와 크기가 작아지는 효과를 톡톡히 누릴수있는 것이죠 ^^
반대편의 샷입니다
손잡이 공구의 구성입니다
손잡이 몸체에는 밸트 클립이 위치하고 각 공구로는 톰날형 칼. 줄과 반대편에는 인치및 센치단위 작은 - 드라이버.
캔및 병따게 그리고 몸체에는 전선피복벗기기. 랜야드 다용도 고리가 위치하고있습니다
반대편의 샷이며...
반대편 손잡이에는 큰 -드라이버. 납작형 +드라이버가 구성 되어있습니다 비교적 간단하죠 ^^
본인이 항상 강조하는 니들 노즈의 샷입니다 ^^
몸체에 레더맨 사이드킥 로고가 찍혀있습니다... 그리고
칼이 장착되어 있고 기본 장착이길 원하는 톱이 같은쪽 편에 수납되어 있습니다
칼과 톱은 플라이어를 펴지 않은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배려를 해놓았습니다 ^^
자물쇠 모양이 레더맨 특징의 안전장치이며 칼과 톱사용후에 누른후 접어 넣으면 됩니다
물론 사용시에는 별다른 조작없이 펴기만하면 되고요
보시다 시피 플라이어를 펴지 않은 상태에서의 칼과 톱을 펼친모습입니다 ^^
사이트킥에는 공구형 카라비나가 포함 되어있고 병따게와 육각드라이버 사용가능합니다
하지만 모양만 카라비나이지 본체에 각인 되어있듯이 클라이밍시 사용하지 말라고합니다 ^^;;
카라비나 반대편에는 별다른 표시없습니다
추가 구매한 파우치입니다 사이드킥 본체와 카라비나 공구가 같이 수납되는 아주 딱 맞아 떨어지는 파우치입니다
※ 평상시에 가장 많이 휴대하며사용했던 멀티툴입니다. 구성 역시 딱 필요한 것으로만 구성되어있고 마무리도 깔끔
겉표면이 산화 코팅이 아닌 기본 유광의 스틸이여서 작업시에 조금은 미끌림이 있는편입죠 ^^;;
그리고 플라이어의 와이어 컷터부분의 날이 맞물려 지나가며 완전 절삭시키는것이 아니고
커터의 날끼리 >< 그림처럼만 물리면서 끊어내는 방식이여서 조금 얇은 소재는 힘들여 조여서 절삭해야하는 어려움이 조금있죠
아마도 와이어 컷터 부분이 따로 수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쉬 무뎌지지 않도록 나름 배려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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