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송희식당(황태정식)

절친의 단독투어에 도움을주고자 나서봅니다 절친의 투어코스는 강원도 인제의 백담계곡입니다

늦더위 마지막 물놀이 컨셉이라는군요 물론 본인과는 전혀 관계없는카페입니다 ^^

 

절친과의 합류지점은 화천 로타리근처의 구만교 일단 화천에서 인증샷을 찍고 기다려봅니다

 

새로 장착한 바이크 사이드미러가 생각보다는 시인성도 좋고 스타일 역시 흠잡을것이없습니다 ^^;;

 

몇번의 통화와 네비 검색으로 합류후 도착한 어죽집입니다 절친의 일행들의 늦어버린 아침을 먹기위해서 들린곳이죠

 

절친 카페의 바이크들과 절친의 바이크가 쫙 늘어서있습니다

 

절친과 본인의 바이크도 찍어봅니다

 

 

화천 어죽집 앞의 전경입니다 ㅎㅎㅎ 역시 경치는 참 좋습니다

 

본인은 별로 좋아라 하지않는 생선 요리라서 본인은 사진만 찍었습니다 ^^

 

본인의 바이크 단독 샷입니당

 

 

절친과 본인이 같이 나온샷입니다 어디에 있을까요 ㅎㅎㅎ

 

중간의 별 다른 사진없이 내설악 광장휴게소에 도착하여 잠깐의 휴식을 취한후에 바로 최종 목적지인 백담계곡으로갑니다

 

백담계곡 주차장의 늘어선 바이크들입니다 바로 뒤는 기다리던 계곡이고요

 

본인과 절친이 있는 샷입니다 ~~

 

절친의 샷과 절친 동호회원들의 샷이고요

 

가장 중요한 계곡물은 말 할것도없이 강원도라 시원하고 깨끗했습니다

 

 

본인과 절친은 그냥 발만 담그는 수준으로 마지막 더위를 계곡에서 보냈습니다 ^^

 

 

작은 폭포같은 방죽의 물이 아주 이쁘게 나왔습니다 ^^

 

 

 

본인과 절친의샷 ~~ 이 사진에는 엄청난 비밀아닌 비밀이 ㅎㅎㅎ

 

그리고 인제의 상징 맛인 황태정식을 먹기 위하여 맛집으로 간곳이 바로 송희식당입니다

 

대략적인 위치의 약도와 로드뷰입니다 http://dmaps.kr/ftuw

 

정갈한 12가지의 나물반찬이 일단 본인의 까다로운 입맛을 잠재워주고 ~~

 

 

생선을 좋아라 하진않지만 약간 퍽퍽한듯 구위진 황태에 괜찮은 맛을 느끼고 잘먹고있는 본인과 절친입니다 ^^

 

뭐니 뭐니해도 이날의 진짜는 뽀얀 국물이 일품이고 무한제공되는 짜지않은 맛깔진 국물인 황태국이 최고같습니다

 

주차장의 전경입니다 그전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었는지 작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