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항 쭈꾸미 (충남 서천) ...

 이번 다녀온 투어의 첫번째 맛집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맛있는 지역 항구겠지요 ㅎㅎㅎ

주차장에 바이크 세워두고 한컷이죠 뒤에 보이는 털보네가 저와 절친이 기냥 들어간곳입니다

 

위치 약도입니다 그리고 로드뷰 URL이구요 ^^ http://dmaps.kr/ihjw 

화살표 방향이 진입로이고요 마지막 빨간색 털보네가 저와 절친이 늦은 점심을 먹은곳이지만

쭈꾸미가 제철이기 때문에 어느곳을 가든 모두 비스무리해서 맛집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철 담합이 무서운것이 무조건 어느집이던 샤브샤브는 中자가 45000원 大자가 55000원 딴곳 돌 필요가 없게되는것이죠

 

기본 상차림이네요 ㅎㅎㅎ 뭐 말 그대로 기본찬 만나온것입니다 ^^;;

 

절친입니다 ㅎㅎㅎ 투어전 부터 노래를 불렀죠 샤브샤브 먹자고 말이죠 ㅎㅎㅎ

 

샤브샤브 끓으며 저의 한컷이죠 끓는 육수에는 특이하게 미역을 넣어 심심한듯 구수한 맛이 괜찮았습니다 ㅎㅎㅎ

 

살아있는 쭈꾸미가 육수로 들어가기전 약간의 손질이 필요합니다 머리부분에 알이 차서 금방 익혀지지가 않거든요

 

육수에 투척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기다려야 됩니다 배고픈데 ~~

 

 

머리부분이 늦게 익기때문에 다리부분을 거의 다 먹고 난후에 머리 시식들어갑니다 ㅎㅎㅎ 머리엔 알이 꽉들어찾습니다

밥알같은 쭈꾸미 알의 식감이 저의 개인적 생각보단 맛이 좋았습니다 정말 밥알같 이생긴것도 신기했고요 ㅎㅎㅎ

 

그후 멀다면 먼길을 가야하기에 든든하게 먹으려고 국수도 두개를 넣었습니다

쭈꾸미에서 먹물이 나와 원래의 육수와 어울어져서는 구수하고 맛있는 국수가 되었는데

맛도 좋고 일품의샤브샤브 육수 쭈꾸미 먹물 국수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후 저와 절친은 다음 목적지로 발길을 제촉합니다 ㅎㅎㅎ

 

 

맛있는 쭈꾸미 샤브샤브 동영상 업로드해봅니다 ㅎㅎㅎ

 

※ 저는 제철이니 무슨 무슨 축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런 때는 사람이 많고

저는 사람 많은것을 조아라 하지않기 때문이지요 그냥 우연처럼 그냥 항상 제철인듯 아닌듯

그런것을 좋아하는 것이지요 물론 절친 덕분에 제철쭈꾸미를 맛있게 먹은것에 후회는없습니다

제가 다음에는 또 언제 조용하고 맛있으면 추억에 남을만한곳을 찾아갈수있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