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나에게도 바람처럼다가온다면

나에게도 자연스럽게다가온다면... 나는받아들일수있을까...정말운명처럼다가온다면말이다.

다른사람 또다른세상이야기라고생각했던것을...난 아무일도없다는듯이 받아들일수있겠느냔말이다...

그래서 시원한바람처럼 하지만 조용히다가온다라고표현했는지모르겠다...

내가 내주변의사람들을잘감싸줄수있는것은 그사람들의 숨겨져있을것같은아픔을잘알고있기때문이지만...

한편으로는 그아픔을잘알기에 나는그들모두에게 날감싸달라고하지않는 아니하지못하는것일게다...

 이기적이지않으려는나만의배려라지만 그모호한잣대를 과연어떤기준으로재야할까

그렇다면 나의가치관에서 내가말한것처럼 남의기준으로대어봤을때 타인들이 나처럼 날품어주겠다고한다면

난어떻게해야할까... 내기준의가치관과 타인의가치관에서 항상나는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