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고싶은말들

가끔이렇게 비오는날이면

날궂이를 가끔한다... 지금은 그래도예전보단 약하게하는것이다...ㅎㅎㅎㅎ

중부지방 비장난아니게내린다... 그런데 비맞고싶다... 꼭 예전의 FTX때처럼말이다...^^;;

 

 

가까운 뒷동산의 약수터로간다... 근데 잼있다... 주룩주룩 비맞으며 걸으면서

예전에 그렇게했던때를생각한다... 그때보다는 하나도 힘도들지않다...만

지금이 꼭그런것만은아닌것같다...

 

 

산책하기 딱알맞은 약40분정도의 약수터로 도착했다... 비가내리니

어쩔수없이 밴치로간다... 그래도 비는좀피해야하니까 말이다 ㅎㅎㅎ

 

 

예전생각에 이렇게꾸미고 걸어봐도 예전만하겠는가만은 그때의 생각으로

자꾸만 돌아가보고싶다는생각이많이든다... 그때는 정말힘들다고생각했었는데...

그건 힘들었던것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저절로든다... 당시에는 이것만벗어나면

힘들지않고 편안하게 살줄알았던 어린시절이었던것같다... 육체적으로 편하기만하면

모두다 편한줄알았으니말이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