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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말들

내가 가장 잊고놓친것은 과연무엇일까...

그동안 뭘 놓치고살았는가...뭘 잊고살았는가 생각해봤다... 하지만 항상해답은 찾질못했었던것같다...

과연 이렇게되어야만했던 가장큰이유와 원인은 과연무엇일까??? 항상생각했지만...

정말 몰랐던것이 아니라... 아마도 넓은시야를같고 보지못해서나오는 당연한결과인가...???

하기사 아무나 만나서 인간관계를 맺지못하는 심각한부작용이기도하겠지만... 그러나...

이건 내가원해서 된것이 아니다... 일종의 트라우마... 그어느 상처보다 심각한 후유증...

그래도 용기를내어서 만나 6년만의 죽마고우... 그도 우리의 인생처럼쉽지않았던것이었다...

그렇게도 우리 386세대들은 그런것일까... 그리고는 난바로 쉽게 이문제의 해답을찾을수있었다...

 

 

 물론 하루를만나서 이야기를나눈것으로 추론해보는것은 조금은 성급한지도몰것다...

그래도 한가지확실한것이라고 말해볼수있는것은 ???

정말좋은 인생의 친구가곁에있다는것일게다... 그게 모든것이 나와비슷한듯 틀리면서

이상스리 비슷한구석이많은녀석과의 유일한 차이점은그것이었다...

내가 세상으로들어갈용기가없다면... 아니 세상에서 사람들과 어울릴용기가없다면...

역시 꿈같은것일게다... 아직은 그렇게겁이나는데...어떻게 그런 인생의친구을 찾을까...

과연나에게는 그런 인복은진정없는것일까... 안되는줄알면서 자꾸 한다리를건너좋은것만찾으려는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아니면 당연한것일가...과연 그심리는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