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聞 이 不如一見이라 직접 보지않으면 뭔지 알수가 없는것이죠 ㅎㅎㅎ 바로 시연 들어갑니다
오늘의 요리는 주로 본좌가 비박등반시에 먹는것을 기준으로 당일박 등반먹거리와 같이 복합적 시연합니다
먼저 당일박 등반시의 먹거리 입니다 밥풀떼기와 MRE죠 MRE는 포함되어 있는 히터로 레토르트 파우치를 데우면 되고
즉각취식형 밥풀떼기는 보온병에 뜨거운물로 약10분의시간이면 고슬고슬한 금방 한것 같은 밥이됩니다...
여기서는 하드케이스의 효용성 시험을위해서 끓는 물을 이용하는 가정하에 취사해봅니다
스토브에 불을 붙입니다... 현재는 가스노즐로 세팅되어있습니다 ^^
하드케이스에 우선 물을 끓여봅니다 아무 이상없이 잘 끓습니다 생각 보다는 여타의 티타늄이나 일반코펠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
즉각취식형 밥풀떼기에 끓는 물을 넣습니다 이 상태에서 윗 부분을 지퍼로 닫고 10분정도면 됩니다
즉각취식형 밥풀떼기가 밥이 되기를 기다리면서 다음은 MRE를 끓여봅니다 메뉴는 Beef stew와 Garlic Mashed Potatoes입니다
두개를 케이스에 넣고 팔팔 끓여야겠죠 ^^
완전 끓었습니다 이제는 밥과 같이 먹으면됩니다
스텐케이스에 메인요리인 Beef stew입니다 카레 같이생겼죠 ㅎㅎㅎ 맛도 그런것 같습니다
아까 해 놓았던 밥 아주 잘 됐습니다 ㅎㅎㅎ 헷반보다 휴대성도 좋고 취사 하기도 편하고 아주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자~~ 두가지를 비벼봤습니다 먹음직 스럽죠 저기에 아까 MRE에 있던 Garlic Mashed Potatoes를 약간 섞으니까
조금은 뻑뻑한듯 하고 맛도 조금 싱거워져 버렸습니다...ㅎㅎㅎ 그러면 어쩔까 ^^
보다시피 양념으로 포함 되어있는 Bbq sauce를 넣으니 먹을 만 해졌습니다 ㅎㅎㅎ 완전 깔 맞춤입니다 ^^乃
이젠 등반시에 뺄수없는 식량 아닌식량 ㅎㅎㅎ 라면 취사의 요리 예 입니다 요리 예 라고할것도 사실 없는것이죠 ^^
용기의 모양이 직사격형이라 라면을 조각 내어서 넣어야 하겠죠
자 ~~ 라면 1개정도는 아무 불편없이 끓일수 있습니다
작은 스테인레스 밀폐 용기가 MSR스토브 하드케이스겸 코펠로서 완벽한 탈바꿈을 했습니다
스토브 자체의수납과 용기로서의 용도 취사로서의 기능등등 3박자를 모두 충족시켰고 가격적인 메리트로서도 만점이라 할수있겠죠
물론 단점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용기에 손잡이가 따로없는 밀폐용기라서 조리후에 장갑을 끼거나 멀티툴을 이용해야 한다는것 정도 ~~
여튼 등반시와 비박시를 상정해 조리를 시연 해보았는데 완벽하게 할수있어서 본좌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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