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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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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을 넘어서 여름으로가는길목에서 오랜만에 봄바람을 느끼기위해 오랜만에 가까운 연안부두로... 이젠 봄을 넘어서 더운 여름의 기운이느껴지는... 그전에 여기서사진찍을땐 정말 사진못찍었었는데... 사진�이 많이좋아졌다...ㅋㅋㅋ 이제는 정말 시즌임에도 혼자이다보니 갈곳이한정되어있다는생각은든다... 물론 오늘 비가올거라는..
이젠 시즌의 시작을알리며... 거의 시간이나면가는곳이지만 확연히 따뜻해진 공기를느낄수있는 하루...남들은 춥다고하던데...^^ 이젠 정말 말뿐인 사람들이싫어서 그저 혼자서 예전처럼 좋은곳을 조용히 달리련다... 그동안 내가들인사람냄새나는세상을 내가들인 인간적인시간들은 하나도 소용없었다고 내자신인 인정하는셈이..
다내려간 모래시계처럼 새워놓으면 언젠가는 다내려가는 모래시계처럼 모두내려가고 2007년도 하루밖에 남지않았군요... 올한해의 시작은 나에게 없는것을채워줄것들이 아주많이생길것같은한해였지만... 실상은...ㅎㅎㅎ 참열심히 일한한해임은 틀림없는한해였고... 그외는 얻은것보다 잃은것이 만남보단 헤어짐이 진실보..
올해의 시원했던 그바람 올해의 한창의 시원했던 시즌의 어느점심시간의 망중한...ㅎㅎㅎ 이때만해도 참 좋은한해인것같았다...ㅎㅎㅎ 정말 낼모래남은 이 한해... 결과적으로는 남는것이 하나도없다... 내년에는 정말 시행착오라는것은 없어야할것이다... 정말 시원한 cool한 생각을가지고...
얼마남지않은 올해... 정말 몇일남지않았습니다... 올해도 해놓은게 없군요... 올해는 정말 뭔가 다른것이있을것같아서 뭔가 있을것같았는데... 특히 올해는 역시나가아니었나...일까 내가좋아하는것을 빌어서만난모든이들이 희망보다는 실망을 안겨준것같다는생각이들면서 아무래도 그전의 처음처럼돌아가는것이 좋다는..
날씨가 따뜻하여서 모처럼 혼자의 라이딩을 즐길수있는 적당한날씨... 역시나 그전처럼 solo의 매력은놔버릴수없는 유혹이자 편한함... 벌써 적응이되버린것일까...^^; 저기의 저산도 여름이건 겨울이건 혼자서 갔었던거니까... 세상에 나갈수있는도구인나의 애마 X11과 더불어만난사람들이 시간이갈수록... 편치않아지는 ..
[스크랩] 이런곳에서... 달리고시포 출처 : X11글쓴이 : 얼룩무늬(류기준) 원글보기메모 :
일하는곳에서의 오늘전경.... 눈온당... 겨울로다시 가려는듯이 오늘 눈이 많이왔다... 제법 싾이기도했고... 머리에 싾이기도해서 걸어다니는데... 머리 다젖는줄알았다... 이렇게 봄으로 가려는것이 싫은가보다... 하지만 이젠 시즌은 다가온것이다...ㅋㅋㅋ 좌우간 이젠 마지막 추위기에 그렇게 싫지는않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