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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날씨가 따뜻하여서

모처럼 혼자의 라이딩을 즐길수있는 적당한날씨...

역시나 그전처럼 solo의 매력은놔버릴수없는 유혹이자 편한함... 벌써 적응이되버린것일까...^^;

 저기의 저산도 여름이건 겨울이건 혼자서 갔었던거니까...

 

세상에 나갈수있는도구인나의 애마 X11과 더불어만난사람들이 시간이갈수록... 편치않아지는 영월같은상황????

그저 단순하게 편안한사람 툭터놓고 지낼수있는 그런사람들 친구 후배 형 또다른반쪽 다시는 그런사람들을 만날수있는시간이 없는것일까... 아님 넘늦은걸까...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생각나는 따스한 청주와 궁합맞는 어묵같은 그런궁합...

아니 어쩌면 내가 그들에게 그렇게하지못해서 그런것인지 나자신을 돌아봐야겠다는생각도들고...

그저 내년시즌이 빨리왔으면한다는생각과 내년에도 올해처럼 또다시 solo tourer를 지향하고살아야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