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산 QSO는 두번째이죠 ㅎㅎㅎ 멀지않은 거리 가까운데다가 은평구 봉산 정도의 높이인가 봅니다
동호회 동생과 지인 형님과 같이 움직여 만나기로 했습니다 ^^ 그것도 운좋게 차로 이동했죠
예전에는 군부대의 포상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기존의 모습은 어떤지 본인은 알지못합니다
바로 안테나및 RIG 설치후 바디리스 QX-100으로 지인 형님께서 본좌를 찍어주셨습니다 ㅎㅎㅎ
요번에 새로 만든 공개 운용시 동호회 깃발과 한컷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걸어놓아야 궁금해 하시는분들의 뜬금없는 오해와 질문을 피할수있으니 일거양득이겠습니다
자리를 개화정 정자로 옮겨서 자리 다시 잡아봤습니다 오래있을려면 여기가 좋으니말이죠
깃발 멋지죠 만들고 나온후에 본좌가 처음 사용하는 것입니다 ^^
QSO시도 하려면 이렇게 잡다구리한 짐이 많아야 하는것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재미를 위해선 어쩔수없죠
QX-100 부팅하는 시간에 피사체인 강아지는 저 멀리 달아나 버렸습니다 바디리스의 한계일까요?
ㅎㅎㅎ 오늘 처음 실전이지만 손에 익어 적응이 되면 그렇게 사용못할 정도는 아닌듯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일단 라면을 끓여서 먹으려고 이렇게 보따리들 다 풀었습니다
개화정과 QTH 그리고 본인과 같이 온 동호회 후배와 지인 형님입니다 역광도 아닌데 깃발은 완전 하얗게 나왔죠
본인의 요즈음 주력 무기 SG-2020 보호커버 덮어논 모습입니다 ㅎㅎㅎ 약간 우스 꽝스러운듯 하죠
다 먹구 국물만 남았죠 저에게는 국물도 없다고 하더니 ㅎㅎㅎ 담근 술도 한잔 먹고 날씨도 좋고 ~~~
지인이신 연맹 기술이사 형님이십니다 LSB모드에서 QSO 삼매경이시죠
본인보다 동종의 RIG를 먼저 소유하고 계셔서 저보다 장비를 더 잘다루십니다
FM VHF모드의 로드 안테나도 보이네요 본인 FM VOICE모드는 십수년전에 졸업했습죠
개화산에서 보는 한강과 방화대고 그리고 행주산성의 모습입니다
여기도 경치가 그리 나쁘지 않은 QTH인듯합니다 ^^
개화산 해맞이 장소와 본인의 HOME QTH인 일산쪽이 보이네요 QX-100이 은근 사진 잘 찍히는군요 ^^乃
렌즈 분리후 셀카 모드로 찍었는데 생각보다는 잘 나왔군요 ㅎㅎㅎ
※ 오늘도 집에만 있을까 하다가 이렇게 하루를 좋은 사람들과 좋은시간 잘 보냈네요
월요일 일기예보에 날이 좋았다면 본인 계획대로 불암산으로 갔을테지만 눈이 온다기에 다음주나 구정 연휴쯤으로 연기해 버렸습니다
이제는 구정지나면 입춘도 오는데 날씨가 따뜻해지고 좋아지는것이 비박 산행으로 봐선 아쉽고 바이크투어로 봐선 기다려지곤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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