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 겨울등산만 강조하다보니 당연 장비들은 중등산장비들이였고... 결국 당일치기등산에는 정작 들고갈 배낭이없었다는 현실~~ ^^;;
그리하여 당일치기및 춥지않은계절의 비박정도가능한 백팩을 구매하기위해 이리저리 웹서핑을합니다...
물론 선택의 기준은 항상그러하듯이 군용품중에서 고르기로하는것은 두말할여지가 없겠지요 ^^
MOLLE II Large Assault Pack 입니다... 전면에는 벨크로로열수있는수납공간과 지퍼로열수있는 수납공간이 위치합니다
또한 좌우측면에 몰리시스템으로된 모든파우치를 장착할수있기때문에 확장성면에서도 최고라하겠죠
군용의 투박함을 그대로 간직하고있습니다... ^^ 이것이 진정한 내가원하는것이죠
우연찮게 우측의 Waist pack을 먼저구매하여서 짝궁을 맞추었습니다...ㅎㅎㅎ 물론 저 웨이스트백도 배낭의 하부에 장착됨은 물론입니다
장착하게되면 저런식으로 구성이됩니다 저렇게하고 외부장착좀 조금더하면 날씨좋을때 비박도 충분합니다
내부에는 스펀지등판과 얇은 플라스틱판이 배낭의 등판을 잡아주고 쿠션을 제공해줍니다...^^
강하시 메도록되어있는 H라이자가 플라스틱 등판 좌우측에달려있고 중간에는 카멜백을 걸수있도록의 용도인가 천으로처리된 고리가있습니다
벨크로처리된 구멍으로 안쪽에있는 배낭내부에있던 백색의 H라이자를 밖으로빼서 강하시에 라이자처리할수있도록해놓았고
응용으로 카멜백의 리져버를 밖으로낼수도있을것으로 응용해볼수도있겠습니다... 결국엔 용도를 알아냈습니다 ^^
내부에는 무전기 파우치를 연결할수있는 파우치걸이가 위치하며 별다른수납공간은 없습니다...
본좌 얼마전 수락산등반시 짐을 알뜰하게 줄여서갈생각을 했다면 본 백팩으로도 충분하였을것입니다...
당일산행에 몇번이용해보니 별다른 불만은없읍니다... 보통의 그냥 메는가방같아서 편리하게 사용할수있었고
등판에 스펀지와 플라스틱판으로 등판의편리성이 아주좋으며... 순수의 수납공간도많아서 당일치기및 1박등에도 충분하단생각됩니다
특히나 미군의 표준제식인 MOLLE 시스템으로 여러가지의 파우치를 달수있는것은 진정한 확장성의 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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