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Fire)이란 인간이누릴수있는 어쩌면 최고로오래된 영장류의 특권이라할수있겠죠...
등반시에도 하절기이던 특히 동절기이던 열원및 화원이없다면... 재미없고 고생스러운 등반을 할수밖에없을것입니다...
본좌 그래서 끽연은 전혀하지않지만 라이터를 구매할수밖에없었고 평소에는 사용에지장이없지만 영하 특히(영하10에~영하20)에서는
사용이 원활치않은것을(터보라이터이지만)몸소체험하여 혹시나하는 생각과 비상시 만들수있는열원은 갖고있어야한다고 느끼고있었기때문에... 생각을해봅니다
시중에는 가격및 종류별 천차만별의 파이어스터터가 존재하지만 번거롭거나... 비싼것은 아주질색인 본좌는 별것아닌 스타터로 고민에 고민을 하고맙니다...
그래서 선택한 파이어스타터는 캐나다의 아웃도어용품회사의 코글란 부싯돌입니다...
포장만 벗긴후의 찍은 샷입니다... 뭘 별것없어보입니다 부싯돌의 막대는 생각보다는 묵직하더군요 ^^
일단 한번시현해본후의 본체의모습입니다... 강한열과 불꽃을 발행시키기때문에 부싯돌부분을 긁어주는 금속편이 그을린 모습을보입니다
자세히보면 더욱이해가 쉽겠죠... ^^
부싯돌도 몇번마찰시켰더니... 이렇듯 흠집을내면서... 불꽃을 만들어주었습니다 ^^
마찰금속편의 윗부분에는 UP표시와 코글란상표가 각인되어있으며 이런식으로 놓고 금속편을 마찰시켜줘야한다고 UP표시가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반대쪽 위편과는 다르게 아래 직접 마찰되는곳은 그을음이생겨있습니다...ㅎㅎㅎ
직접 시현해본 발화기의 모습이며 보시다시피 젖은 욕조바닥에 그냥 휴지를이용해서 즉흥적으로 발화를 시도해보았고
어렵지않게 열원을 만들어냈습니다...ㅎㅎㅎ 뭐 몇번 연습조차도필요없을정도로 쉽게 열원을 만들어낼수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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