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비박 등반시에 바닥의 차디 차가운 냉기를 막아 주는것은 매트입니다...
물론 본인 현역 당시에는 우레탄 매트를 이용하여 냉기를 피할수있었고 작년까지는 저도 우레탄 매트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 장비도 변하는법... 얼마전에 뒤늦게 자동 공기충전식의 에어매트가 있다는것을 알았으니... ㅎㅎㅎ
따끈따끈한 갖 입수한 물건입니당...ㅎㅎㅎ
Self - Inflating이라고 써있듯이 자기 충전식입니다...ㅎㅎㅎ 일단 크기와 무게가 작아 졌으니 완전 흡족입니다 ^^
기존에 사용해오던 우레탄 매트와의 비교 샷입니다...ㅎㅎㅎ 한눈에 차이가 확 들어옵니다
펼치게 되면... 설명서와 수리킷이 돌돌 말린 사이에서 나오게 됩니다...ㅎㅎㅎ
공기주입구를 열고 조금 기다리면 안에 줄어져있던 내용물이 늘어 나면서 바람이 들어가지만 공기가 모자라다면...
입으로 충전해도 됩니다...^^ 그렇지만 아쉬운 점은 고정용 끈이 따로없고 뾰죽한것에 주의 해야한다는것 정도겠군요 ^^
그래서 지금 휴대용 파우치나 뭐 이런것좀 구해야 겠습니다... 근데 또 어서구하냐 ^^
'나의장비·군장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Multi tool 이야기(SOG B66 Assist Lock Standard)... Part 5 (0) | 2012.11.14 |
---|---|
코글란(Coghlans) 부싯돌... (0) | 2012.11.09 |
Multi tool 이야기(VICTORINOX SPIRIT BLACK)... Part 4 (0) | 2012.11.07 |
Multi tool 이야기(GERBER MP600)... Part 3 (0) | 2012.11.05 |
Coleman(콜맨)442 스토브 코펠 케이스 및 히터 이야기 (0) | 2012.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