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선선하니 좋고 가만히 날 가만히 내버려둘 절친이 아니겠죠...
무조건 투어참여쿠폰을 사용하겠다는데야 말릴수없어서 근거리 영흥도 전투전적비로 ~~
영흥도 입구에서 잠깐의 휴식을하면서 한컷찍어봅니다...^^
전적비입구에 도착했습니다만... 찾기도쉽지않았고 정말 관리가 안되있어서 실망아닌 실망이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잡초가 무성하고 상태 영 안좋습니다...^^;;
전적비역시 정말 잡초가 무성하여 관리가 안되어있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친구야 고글은 꼭 껴야하느니라...ㅋㅋㅋ
의미있는곳을 다녀가지만 관리상태가 영 아닙니다 물론 관리인이 관리를 시작하는것을 보고 위안을삼아야겠지요...
돌아오는길에는 바지락보다는 한수위인 백합칼국수를 두번째로가봤지요
예전보다 한층업그레이드된 맛과 퀄리티로 만족감은 두배였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해물과 백합이 더욱많이들어간 파전역시 예전보다는 더욱 업그레이드되어있어서 만족 그자체입니다^^
처음 이곳에왔을당시 손님도 그리많지않았었고 당시에도 맛은있었지만 지금보다 왠지 2%부족한듯했지만...
아마도 나름 이곳의 주인장은 현재에 만족하지않고 계속노력한 결과가아닐까생각하면서... 의미있게 먹을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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