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추석연휴투어...

언젠가부터 매년은 아니였지만...연휴에 1박이상의 투어를오랜만에간다...

목적지는 일단 7번국도일부를 달리기... 일단 절친과 약속장소에서 한컷...

 

 

첫번째 휴식장소 응암휴게소에서한컷 항상 강원도로가는길의휴게소...

 

첫번째 목적지 영월과 단종유배지의 청령포에서

 

 

 

 

 

 

 

 두번째로간 명소는 선돌입니다... 구경해보세요...

 

 

 

 

 

옆집과 헷갈려서들어간 다슬기해장국집인데 생각보다는 원래가던집보다 은근괜찮았다는...ㅎㅎㅎ

 

첨에는 원래가던집이아니어서 해장국을찍지않았는데... 약간틀린재료라서찍을것을 후회

 

담목적지는 절친과예전 군복무시 해상침투훈련을했었던 맹방...

그런데 영월에서 태백을거쳐서 삼척방향으로내려가는 문의재터널에서의 절경으로 멈출수밖에없었던...

 

정말멋져서 감탄이절로나왔던 경치였습니다...^^

 

 

내가블로그에 내얼굴사진을 올릴수있도록 용기를준 25년 절친과 디카세워놓고찍기 신공...ㅎㅎㅎ

 

 

지금은 골프장으로변해버린 추억의해상침투훈련장이었던 맹방해수욕장옆의 훈련장

 

 

여단본부와 교신을하려고 다이폴안테나를펼쳐놓고 CW를했었던 추억의 맹방초등학교별관...

그때생각에 추억에잠겨봅니다...

 

 

세월은 학실히많이흘려버렸어요... 그냥 흙바닥에서 잔디로바뀐 운동장에 어린아이덜...

 

청설모가 우연찮게나타나서... 사진을재빨리찍었는데... 어찌나빠르던지...ㅎㅎㅎ

 

 드디어 최종목적지라고할수있는 하조대... 멋진해질녁풍경과함께 사진도찍지만... 오랜만의 장거리투어로...

생각보다 피로가많이몰려와서는... 더이상사진도찍지못했습니다...

 

 

 

느끼고싶지않았던 평범한구성원과 그렇지못한것의 차이를 또다시느낄수밖에없는 투어라면 투어였군요...

역시 그차이의갭은 별것아니라고생각했는데... 넘을수없는 분명한차이였던것을 알고있으면서... 나도참...

역시나... 블로그명이 딱맞다는생각을 다시금하게되었습니다... 이젠 어디로 또다시 달려봐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