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봤던 시화방조제를가다...

날씨정말좋다...^^ 그냥집에있을수는없다...ㅎㅎㅎ 그럼 나가야한다...^^

인천월미선착장을가려다가... 그곳으로가려면... 달릴만한길이없기에...급 목적지변경 시화호다...

 

 

일단 요즈음 스마트폰카메라에 이런 파노라마기능이있어서함찍어본다...

내똑딱이카메라에도없는기능인데...쩝...^^;근데 이상하게나온것같다...

 

 

날씨는정말좋았고 바람도그리불지않았고 투어의시작을 시즌의시작을 알려준다

 

 

저멀리 송도신도시가 어렴풋이보인다...

 

 

바이크사진을 차가오지않을때찍으려고 얼마나기둘렸는지...ㅎㅎㅎ

 

 

 

 

 하지만 이노래가사처럼 외롭지만 그래도 혼자걸어갈수있는것인가보다...ㅎㅎㅎ

그러니이렇게 바닥거치셀카질...ㅋㅋㅋ 몇번의시도로그래도건졌다...^^ 이젠 정말 거의도사수준이랄까...ㅋㅋㅋ

혼자다니다보면 한가지해결되지않는것이...내사진이없는것인데... 이번에 신경써서찍어봤다...^^

인간은항상 대리만족의능력으로 부족하고 모자라는부분을 스스로보강하며살수있구나를 느낀다...

한쪽구석이 괭하니비어있기에... 나이답지않은 얼리어뎁터가되어가고있는것이다...

말이좋아 얼리어뎁터지 잡기에능한것일게다... 그래야지 시간이잘가는것은 사실이니까...

그래도 시즌이시작되어서 더욱딴곳에집중할수있다... 더욱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