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의 또다른 모습...

임진각 거의 근교의 투어에서는 골백번도 더가본것같은곳...

그래서 잘알고있다고생각했던곳이지만 새로단장하여서 또다른모습이있었다...ㅎㅎㅎ

 도라산역으로가는 경의선철도

 전세계분쟁지역에서 가져다놓은 평화의돌

 

 철도를 배경으로 나의 B-King과함께

 

 

 총탄의 자국으로 전쟁의 상흔을그대로품고있는 장단역의 증기기관차

 끊어진 경의선철로와 새로운 철로의 모습

 

 

 여기도 부친과 몇번왔었는데... 정말 고향을 그리워하셨는데...

 자유의종과 바이크모습

 새로워진 임진각의 모습과 바이크

 

 

 아이러니하게도 긴장의 분단지역에 자유의 상징인 놀이기구가 존재하는 정말 긴장과 자유와 혼돈이 모두

모여있는 참 이상한 균형의 구도입니다... 지금의 인간구도역시 불만족속에서 만족을찾아간다는데...

이것으로 설명이될런지...??? 세월이지나도 변하지않는것들이있다고는하지만... 넘천천히 변해서 당시에는

알지못할뿐... 시작과끝을보면 엄청난차이를 알기쉽게 느낄수있다는...

생각지도않은 변화가와도 내자신은 대비를했다면했다고하고있었지만 역시 그건 컴퓨터의 시뮬레이션에 불과하다는것을

요즈음을 느끼는것같다... 넘빨리다가온것일까 아니면 생각치도않아서일까...

난지금어떤상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