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알고주알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아직도 준비가되지않은것일까??? 아마도 난사람들을만날준비가되어있지않은것같다... 도대체 무었때문에 이토록 사람들을만나는데 아니 같이지내는데... 순탄치않단말인가... 어쩌면... 이젠 완전히혼자가정말편해졌다고... 스스로인정해야하는것일까...??? 그저 나혼자의 기준에 최선을다했다면 정말최선을다한것일까...??? 내자신에.. 기억하고싶은추억과... 기억하고싶지않은추억이있다면... 최소한여기의사진은 기억하고 그리운추억일까... 대부분의 학창시절을 여기서보낸 정말 태어난지얼마후부터 바로살았던오랜추억의 유소년시절의 추억의그곳 지금은 집터만남아있고 전혀 기억속에존재하지않는 집만이 덩그러니서있다 옜흔적이라고는 그저 당시유.. 과연 난 지금까지 무었을해놓았을가... 꿈이 참많았던 나... 그러나지금은무었을해놓았을까...??? 그리고 무었을잃었을까... 아니 더이상 잃을것도없는것같다... 그저 사람이싫어서 아니 무서워서 폐쇄적인 삶에서 그래도 나에게힘이되어주었던은과연무었일까... 열심히 일할수있었던 나만의 공간과 그 열심히일한뒤의 휴식의시간을 느끼게.. 요즈음은말이지 왠지 상황이 예전으로다시돌아가는것같다는 그런생각... 패션은 복고가좋다지만... 나의상황은 어떨지 나도잘모를겠다... 왠지 그냥 상황들이 예전과같다는말이다...??? 다시갈수만있다면 내가 제일행복했던시간으로...??? 그렇게말하면 행복했던시간이언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맘편하고 걱정이없었.. 임진각의 또다른 모습... 임진각 거의 근교의 투어에서는 골백번도 더가본것같은곳... 그래서 잘알고있다고생각했던곳이지만 새로단장하여서 또다른모습이있었다...ㅎㅎㅎ 도라산역으로가는 경의선철도 전세계분쟁지역에서 가져다놓은 평화의돌 철도를 배경으로 나의 B-King과함께 총탄의 자국으로 전쟁의 상흔을그대로품고.. 문득 혼자라는 생각이들때... 늘항상그러했지만... 휴일은 항상혼자서다닌다... 그러고보니 언제부터인지도 잘모를정도다...ㅎㅎㅎ 이젠 완연한 봄이라서 옷차림가볍게 정말가볍게 나갔는데...^^; 너무가볍게 나간건지원... 메쉬자켓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이 생각보다 차갑게느껴졌다... 육신만 차가운것은 아닐게다... .. 오랜만의 월미선착장 이젠 찬바닷바람때문에 가기가쉽지않을것같고해도...일단가자 생각보단 일욜날 날씨가 정말따뜻했는데...??? 사람들이평소의 일요일보다도없네... 요즈음의 사회성향을 반증하는것같다... 에구 거기다가 도로공사를한다고해서 도로도완전엉망... 사전에알았으면오지않 았을것을... 완전 좋은날씨빼고.. 사람을 만나는여러가지방법 인터넷의세상에... 약간은 구식도 괜�은세상이라는생각... 세상에서 사람을만나는 또다른방법이있다... 업무특성상 무전기를 많이사용해야하는특징... 나만의 무전기를이용한 사람들과 만나기... 그전에 잘알고있었던사람과 만나기뭐할때... ㅎㅎㅎ 무전기를이용한 언어소통... 전화요금도 들지않고...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