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76)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에는... 왠지... 예전에 다녀봤던곳들을 다닐것같다... 내가 꿈을키우고 자라고 살아왔던 고향이나마찬가지인곳으로 오랜만에... 등산??? 산보??? 마실갔다...^^ 멀리 북한산 비봉자락올라가는곳이 눈에뛴다...^^ 예전에는 방공포진지가주둔하고있어서 오를수없었던 정상부근의 모습... 무슨일인지... 방포단은철.. 2010년도 정말 몇시간남지않았다... 한해를마무리하듯이 등산을다녀온다... 매번다녀온곳이지만... 오늘은 느낌이또다르다... 많은생각과 많은바램과 많은고뇌가 유독있었던 한해가아니었던가 생각이든다... 월초 1월1일의 징크스가 깨진듯한 한해이기도했고... 유독 힘들었던것이많았던듯싶다... 물론 올한해도 아무것도해놓은것이없는.. 특전사 UAE군사훈련협력단파견 클쑤마쑤를 혼자서보내고... 작년에도 혼자서 조용하게 보냈지만... 올해도 예외는아니였다...ㅎㅎㅎ 하지만 지난해와는틀리게 올핸완전히 의식주를혼자해결해야했던 연휴였다... 몇년후의 나의모습일거라 생각하고 담담하게 연습하고있다... Oh Danny boy, the pipes, the pipes are calling From glen to glen and down the mountain side 오 대니보이, 피.. 난 영화속의 지휘관의 눈물을알수있습니다... 영화의 한장면입니다... 난왠지 중대장의 눈물을 알것같습니다...나는 장교도아니요... 전쟁참전자도아니지만... 알것같습니다... 앞길을나서기위해서 지도를보니 부상을입은병사... 전투경험없이 통역을위해 따라나선병사... 노련하지만... 중대장의 그늘을원하는병사... 어수선한병사... .. 특전사 탑팀선발 참 맘에드는 째즈연주곡이란말이지...ㅎㅎㅎ 왠지 야경과 어울릴것만같은음악이다... 참좋아했지...ㅎㅎㅎ 하지만 제목을몰라서리... 찾아헤메다가 결국은 찾아내고야 말았다...ㅎㅎㅎ 정말 좋아하는부분이많은 연주곡이다... 트럼펫과 기타연주가 정말 잘어울리는...^^ 제목처럼 느낌이 참좋았으면한다... 모든것들이말이다... 글구 처음처럼 계속 .. 無情이면 정말로 정이없는것일까... 참많이 힘들어요 잠든 그댈 떠나가기가 단 하루도 참아내지 못한 채 이렇게 난 슬피 울고 있죠 세월은 흘러 사랑도 가고 아팠던 기억도 멀어지는데 사랑은 왜 하늘아래 내 삶의 끝에서 헤매이는지 기억해줘 너의 가슴에 아름다운 사랑이 있었다는걸 또 나는 왜 그리워해 그렇게 힘들게 아파했는데 사..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