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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장비·군장비

레토르트식 데워먹기 ...

MRE 데워먹기 입니다 현재의 미전투식량은 레토르트 파우치식으로 구성되어있고

전용히터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이것을 이용하여 야전식사 데워먹기입니다 ^^

 

 2가지의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포장이된 상태이고 겉봉투도 식사를 완전 데우기 전까지는 필요합니다

 

 오늘의 Main dish입니다 Vegetabe patty in barbeque sauce입니다

 

 MRE히터의 모습입니다 저기에 물만부으면 화학반응으로 열이 발생하고 레토르트 파우치를 데워주는 역활을하죠

 

 히터의 근접 샷입니다 이해가 쉽도록 그림으로 사용방법이 쓰여있고 다른것보다 DO NOT OVERFILL 라인까지 물을 부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MRE포장에서 내용물을 꺼내놓은 상태에서 바로 히터에 넣어주면 준비끝 ~~~

 

 딱 지시선까지입니다 물을 더 부으면 히터의 열이 약해서 잘 데워지지않습니다 ㅎㅎㅎ

 

 물을 부은후 바로 종이 포장에 다시 넣습니다 그래야 히터의 열이 다른곳으로 빠져나가지 않거든요

 

 요렇게 얻어놓고 약10~15분쯤 기다려주면 되는것이죠

 

 식사준비가 다 된상태입니다 히터의 열로인해서 데워지고 수증기가 내부에 맺혀있는것이 보입니다 ㅎㅎㅎ

 

햄버거 패티형식의 식사이죠 빵이없 는관계로 밥과먹었습니다 이렇게 미군 메쉬킷을 응용하여사용했구요 ^^

 

참고로 히터의 열기로 페토르트식이 데워지는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 국립공원같은 화원을사용할수없을때의 응용식이죠 여기에 추가로 그전에도 언급했던 뜨거운물을 이용한 밥을 곁들이면

산행시의 한끼식사로 충분합니다 찬으로 김치류만 휴대한다면 아주 간단하면서도 풍족한 식사를 산행시 제공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