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올것같은 끈적한일요일... 그래도 당장내리지만않는다면 나가줘야지...
습도가높아서 끈적한하루지만 달릴때만큼은 시원하니 그나마다행이다...바닥에 디카놓고찍으니... 영...
항상 휴일은좋단 말이겠지만... 이좋은시간과 공간을 나혼자만느끼는것을 정말좋다고만표현해야할까... 아니면 아쉽다고해야하는것일까...
멤버들의 근교계곡투어가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혼자서느끼는것이 가끔은 필요함을느끼지만 자주는하지말아야할게다...
주변에 누군가가있다는것을 잊어먹지않기위해서라도 말이다...
혼자의 의미가 똑같지만 군중속의 외로운혼자와 첩첩산중속에서의 외로움의혼자는 분명다른것일테니까
시간은 내가피부로느끼는시간이 확연히 빨라진것을느낄때 비로소 정말 나의시간이많이됨을피부로느낀다...
오늘 케이블에서 나오던 유머1번지가 왠지좋았던것은 그나마 그당시의 그드라마는 그렇게 기록영화처럼다시볼수있음에 더욱더 좋았던것은아닐런지모르겠다...
'B-King 그리고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몇년만의 망중한... (0) | 2008.08.17 |
---|---|
b-king서킷동영상 (0) | 2008.08.03 |
같은곳에서의 다른느낌 (0) | 2008.06.26 |
새로운 네이키드황제의 귀환 (0) | 2008.06.19 |
시원섭섭하다고나할까... (0) | 2008.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