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에 파주 적성 설마리 전적비는 조금은 작고 초라했던것을 2014년 4월23일 새단장을하고 추모공원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전투 약사등은 기존 참배 참조하시고 ☞ 영국군 전적비(실마리전적비) 본인 절묘하게 시간이되어 다시 탐방하게 되었습니다
입구에는 영국국기 태극기 유엔군 깃발이 여전히 휘날리고있습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우측에는 도로 공사를 한다고 경치가 별로 좋지않내요
임진강이 바라보이는 이곳 고지에서 당시 중공군과 격전을 별였습니다 그 바로밑에 참전기념비가 조성되어있고요
추모공원으로 다시 모습을 보여주는 설마리전투 추모공원 입석입니다
그 옆의 출입구의 구조물입니다
추모공원을 만들며 명판 대리석은 다 나오게 찍으려다가 구도가 잘 맞지않아 이렇게 남아버렸내요
추모공원 안내도도 생겼습니다
영국군의 상징이기도한 베레모를 배경으로 뒤편에는 당시의 기록사진과 전사자 명패가 대리석에 새겨져있습니다
글로스터셔연대 베레모 모표입니다 독특하게 앞과 뒤에모두 배지를 착용합니다
그들의 용감한 전투로 모자 배지에 이집트 스핑크스를 착용하는 영광을 차지했다는것으로 봐서는
2차대전 당시 아프리카 전선에서도 혁혁 한공을 인정받아 그런듯합니다
참조 ☞ 글로스터샤연대 모표연혁
전사자 추모비석앞에는 시인의 추모비도 자리잡고있습니다
영국국기 태극기 유엔기가 있는곳이고요 그곳에는 당시의 용사들의 모습을 재현한 동상이 행군하는 모습으로 위치하고있습니다
당시 영국군 주력 소총인 리-엔필드 소총도 잘 재현해놓았습니다
아무리봐도 도로 확장 공사로 산을 절개한 모습이 주변 경치를 완전 망쳐놓았습니다
국기 계양대에서 본 동상과 베레모가 있는추모석 샷입니다
작은 개울을 건너는 글로스타샤교입니다 저곳을 지나야 예전의 전적비가 있던곳이나옵니다
예전의 주변 돌들을 이용하여 조성되었던 초기 추모비의 모습이죠
1951년 4월22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치열한 전투를 기리기 위하여 오래전 명패가 알려주고있습니다
당시 전투가있었던 뒤편 고지를 영국에서는 글로스타 힐(Gloster hill)로 명명하여 부르고있습니다
동상과 깃발을 배경으로 한컷 남겨보고요
본인 바이크도 단독 샷으로 남겨보고요 ~~
본인과 바이크도 함께 한컷 ~~ 빵빵한 볼따구니를 이제는 아예 강조하기로 했습죠 ㅎㅎㅎ
당시의 기록 사진과 전사자명이 새겨진 대리석 비의 전체샷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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