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멀티툴 8번째 이야기 태생이 군용으로 아예 제작되어진 레더맨의
멀티툴 MUT(Military utility tool) EOD(explosive ordrance disposal)입니다...
기획과 구성과 제작 3박자가 완전 군용으로 태어난 혈통부터 다른 멀티툴이죠...
구매 동기는 특전 예비군지원으로 예비군 훈련을 대비하여 구매하였고 사용하기를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측 파우치가 구매 당시 포함된 파우치이고 좌측이 추가 구매한 파우치입니다...
MUT에 포함 되어있는 렌치입니다 1/2"인치와 3/8"인치 포함입니다
특히 1/2"인치는 12.7미리이며 거의 13미리의 볼트 체결이 가능했습니다. 개인적은 13미리렌치 많이 필요로하기 때문이죠
구매시 번들 파우치가 사용하기 힘들었던 이유입니다 렌치를 저렇게 밖에 수납 할수없어서 입니다... --;;
추가 구매 파우치는 안쪽에 수납이 깔끔하게 되고 색상도 검은색으로 만족입니다 물론 뒤쪽에는 MOLLE장착 가능하구요
툴의 근접샷입니다... 왠지 비대칭이 어색함으로 다가옵니다~~만
하단부는 간단하게 탠트팩 정도는 땅에 박을수있도록 만들어서 툴들의 구성으로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된것이라 생각됩니다
반대편 근접샷입니다 꽉 차고 알찬 수납임을 느낄수있습니다... 빈틈이 없죠 ^^
플라이어를 펼친 모습입니다... 좌우가 비대칭 한것은 확실하죠 ^^;;
반대편의 모습입니다 ^^
니들 노즈임은 당연하고 교체형 와이어 커터가 자리잡고 있고 다른모델 MUT Utility와는 틀리게 EOD모델에는 폭파 뇌관 주름잡이 부분이 장착됩니다
간단하지만 확실한 안전 장치가 맘에드는 칼과 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안전 장치부분은 레더맨이 간단하고 확실한것이 참 맘에드는 부분이라 본좌 생각합니다
개인 화기 노리쇠 뭉치부분의 카본 제거용 황동 제거기가 달려있고 C4펀치가 장착되어 있어서
폭약에 뇌관을 넣을 수있도록 구멍을 만들어줍니다 MUT utility모델과는 이부분이 틀리죠
특히 꼭 사용해서 경험 해보고 싶었던 총기 꼬질대를 꼽을수 있는 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드리이버와 - 드라이버 그리고 긴날의 드라이버를 교체 사용 가능하게 드라이버 홀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레더맨 드라이버의 특징은 정사각형으로 제작 하지않고 수납 공간 활용을 위해서 납작한 + 드라이버로 재 탄생한것입니다
LEATHERMAN MUT가 새겨진 모습이고 긴날의 드라이버 비트가 수납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또한 감촉같이 수납되어있는 6각렌치 비트날의 모습입니다
MUT모델은 AR계열과 M4계열 소총용으로 개발되어서 사진처럼 탄피의 Jam으로 노리쇠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을때 응급조치 가능합니다~~만
국내 개인화기인 K시리즈는 장전 손잡이가 고정 부착으로 아마도 사용할수 없는 기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해가 쉽도록 참고 동영상 같이 업로드해봅니다...
생각보단 일반의 다른툴 보단 선택하기 쉽지않은 가격 그리고 야전(본좌의 등반시)휴대시
멀티툴 치곤 너무 무겁고 크기가 큰편이여서... 과연 야전에서 사용 가능하겠는가 싶습니다...
하지만 실 사용시 생각보단 알찬 공구들의 구성이 높은 점수를 줄수있겠고
각 부위 파손시 모두 교체가 가능 하도록 배려한것이 다른 멀티툴과의 차별화 한것이라 본좌 생각해봅니다
군용으로 제작된것이라서 후회없는 선택이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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