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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장비·군장비

GARMIN Foretrex 401리뷰

등반 이동시 필수는 방향 유지겠죠. 그중의 꽃은 예전엔 1/25000이나 1/50000 지도였지만 요즘은 GPS이겠습니다.

그래서 본좌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GARMIN의 OREGON과 리뷰를 작성하려는 Foretrex 401입니다

OREGON은 국내의 정식수입사에서 한글판 구매가 가능합니다... 만

 

한글판의 풀세트 구성입니다 물론 등고선 지도내장되어 있으며 도로네비기능도

가능하여서 바이크장착및 등반시 지도를 보기위해 사용하고 있었으나 ^^

액정의 크기가 작아서 등고선의 판독이 쉽지 않았고 괘적 저장이 되지만

왠지 크기가 큰느낌에 어설픈 크기와 가독성... 고민 들어갑니다...ㅎㅎㅎ

물론 바이크에 장착하기에는 모자람이 없이 아주 좋은장비이지만 휴대하고 등반하기에는

요즈음 스마트폰의 지도가 넘 좋은것들이 많습니다 ^^;;

그러나 스마트폰 역시 배터리의 한계가 있으며 거기다가 괘적까지 저장한다면

1박 비박에서 조차 배터리가 버틸수 없을것같다는 결론... 으음

차선책은 괘적 추적과 저장 등고선만 나오지않고 방향유지가 가능한 작은 GPS를 생각해보자... ^^

 

시계처럼 착용가능하고  괘적 저장은 물론 백라이트지원 디지털나침반

기압계 고도계  Jumpmaster(HALO및 HAHO)기능 <<요기능은

현재 본좌 현역이 아니므로 사용할수는 없는 애석한 ^^ ㅎㅎㅎ장비인 Foretrex 401입니다

국내 정식 수입이 되지않아 결국 해외구매하기로 마음먹고 바로 실행~~

 

약 7~8일 걸린듯합니다... 박스포장 완벽하게 들어왔습니다... ^^ 내용물 보시죠

 

 제품의 포장상태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놀랬습니다... ^^ 휴대하기 넘 간편하다 ㅎㅎㅎ

 

본체를 제외한 구성품 핸드스트랩 USB케이블 설명서 단촐합니다 ^^

물론 실전테스트는 거친 상태이고 제 생각에는 어지간히 비 싼등산용 시계보다는 휠씬 낮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현재로써 핸드 스트랩만으로도 착용해도 문제없지만... 으음 파우치식 스트랩이 필요하다... ^^

 

 LONDON BRIDGE TRADING의 전용파우치...ㅋㅋㅋ 손목에는물론 소총 스톡에도 결속되지만 해당사항 무입죠 ^^

 

 

401본체가 크게 나왔지만 사실 이렇게 크지는 않습니당 액정보호필름은

붙어있는 상태이고 붙이려면 직접 재단을해서 붙여야 합니다 ^^;;

 

접사로 손위에 놓고 찍어봤지만 더욱 커져버린 효과가 ㅠ.ㅠ

 

 

차라리 수락산 비박당시 왼손 착용샷을 보시는것이 크기를 가늠하기 쉬울듯합니다...ㅎㅎㅎ

전자나침판이 항시 입력해놓은 목적지를 방향 유지 시켜주고 기압계내장 고도계의 정확도가 높았으며

작은 크기에 비해서 괘적 저장시간이 길었고 배터리를 AAA두개로 하루정도는 거뜬히 버텨서

오레곤때처럼 배터리 걱정은 하지않게 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