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sader cooking system 꾸미기...

Man VS Wild 에 출연하는 베어그릴스가 항시휴대하는 수통이있으니 그것이바로 영국군 수통컵 취사도구인

Crusader cooking system이었으니... ^^ 바로 요것 되시겠다

 

 자! 전직 영국군 SAS특수부대원이었던 베어 그릴스 옆에차고있는 수통보이시는가 바로저것입니다 ^^

 

실제 구성은 요렇게 되어있고 그중 수통과 수통컵만 휴대하고다닌다...

그래서 구매해보기로하고 백방으로 알아본바... 뭐~ 어렵지않게 구할수는있을것같았다 적어도 표면적으로...는요

구매의뢰전 확인차 플라스틱수통이 중국산짝퉁이많다길래 정품인 OSPREY사것인지 의뢰한바 확인불가... --;;

아는사람은 다아는것... 그럼 구지 이것을 고집할필요는없다 물론 다른방법으로 정품구매가능하다지만

 가격이 구매대행의 2~3배 비싸면 맘대로 사용할수나있겠는가 ^^;;  자~~ 그럼 갖고있는것으로 꾸며봅시다 ^^

 

쿠킹세트를 모두 수납한상태의 레이아웃입니다 보시다시피 ACU무늬로 휴대케이스를 구성했는데 괜찮더군요 ^^

거기에다가 MOLLE시스템을 적용하여 미군의 모든 장비에 쉽게부착을할수있습니다...ㅎㅎㅎ

 

사실 미군제식 수통커버는 위의것입니다... 당연 구매하려했지만 물건자체가 품귀이고 MOLLE시스템이 적용되어있지만

수납성에서 수통자체의 수납성도 별로좋지않고 부자제의 수납성은 완전 아니올시다여서 구매적용에서 제외했습니다... --;;

 

고체연료를포함 내용물을 꺼내놓은 모습 아직은 베어 그릴스 쿠킹시스템과는 거리가멀어보이는듯 하지만

나만의 노하우와 실용성을 완전 가미한 본좌의 개인적인 시스템입니다...ㅋㅋㅋ

 

수통과 수통컵 그리고 스토브받침대의모습

 

 수통컵에 스토브받침대와 수통이수납된상태의모습

 

 순수 수통의모습 구지 군용을 쓰지않은것은 미군용은 비닐냄새가 너무많이나고해서 수통은 사제이지만 군용과 외관이 비슷하며

품질이 우수한 날진 트라이탄 오아시스로 선택했습니다 물론 거기다 환경호르몬으로부터도 안전한 BPA Free 선택안할이유가없겠죠 ^^

 

 보통의수통컵과는 차별화된 스토브 받침대를 사용할수있도록 셋팅된상태 밑부분에 고체연료를 집어놓고 불을붙이면

MRE정도는 쉽게 데울수있습니다 물론 물도끓일수있으니 소고기비빔밥정도는 쉽게먹을수있겠죠...ㅎㅎㅎ

 

 반대편에는 고체연료가 연소가잘될수있도록 구멍이 뚫려있고요...

 

구매후 포장도 뜯지않은상태 ^^ 구하기가 약간 쉽지않았지만 그래도 구했내요

수통컵은 많이들갖고있겠지만 요것은 별로 갖고있는사람이 드물것이라 개인적으로 유추해봅니다...

 

 

새것이지만 왠지 실흠집이 많이나있습니다 물론 사용하는데에는 문제없죠 ^^

고체연료가 없을때는 야전에서 쉽게구할수있는 잔나무가지로 충분히 물을끓이거나 할수있으니까

수통컵과는 완전한세트라고 할수있겠습니다...ㅎㅎㅎ

 

 이것이 보디시피 고체연료입니다... 오래된것이지만 사용상은 문제가없다고하네요

사은품으로받은것이라 구매금액은 Zero 따로 구매한다고해도 가격 넘착하다 ㅋㅋㅋ

 

3개 구성이며 한개로 보통 커피한잔정도 끓일수있다고하더군요

 

 야전으로 갈수없으니 아쉬운대로 욕실의바닥에서 시연해봅니다 고체연료에 불을붙이고 수통컵을 올려놓기전에 한컷 ^^

 

물을 끓이기위해 세팅해본모습... ^^ 요거하나로 거의 커피한잔정도? 만 끓일수있어서 본좌는 핫초코만 맛있게 끓여서 맛있게 먹었습죠 ^^

총평! 아마도 미군MRE나 쇠고기비빔밥은 고체연료 2~3개 정도 사용해야할듯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

 

Man VS Wild로 유명해진 베어 그릴스가 갖고다니고 특히 영국군 제식장비여서 구해볼까했지만

가격대비 사용비율 만족감등등을 감안해보니 꼭갖고있을필요는없겠다는결론 ^^

담에 가격이 확내려가고 구하기 어렵지만 않다면 고려해볼만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