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20년만에 다시 북한산에오르다...

그전에는 살다시피하던곳... 북한산에 드디어올랐다

 

대충코스는 이렇게올랐다... 예전에비해서는 뭐~ 보잘것없는거리와코스...^^;;

 

조금올랐는데... 은평구쪽이 제법보입니다... 하지만 얼마오르지도못하고 맛갔다

 

 저쪽으로 한바퀴돌아보려는데... 에효

 

강아지모양의 바위는 여전히 그모습그대로...^^

 

지금상태로는 족두리봉도 못오를판이다... 에효 어쩌다 완전 저질체력이되버렸냐^^;;

 

 저기 보이기는하는데... 왜이리 먼거여...ㅠ.ㅠ

 

 그래도 많이올랐다 오르기는 저기나 가보고 조용히 내려와야겠다

 

 그런데 또 욕심이 한바퀴돌고싶다...ㅋㅋㅋ 살만한가...ㅋㅋㅋ 오바하지말구 기냥가기로한곳으로가자...ㅋㅋㅋ

 

 족두리봉다왔다...ㅎㅎㅎ 저기만오르고 집으로가야지...ㅎㅎㅎ

 

 내가 이름붙였던 족두리봉밑에 물개바위... 요것도 그대로여...ㅎㅎㅎ

 

 에고 고작 380미터고지를 헐떡댔으니...으이그... 그럼 원래코스로가보자

 

 자~ 탕춘대성쪽으로해서 한바퀴코스로 돌아야겠다

 

 예전에는 향로봉 비봉으로해서리 완전 문수봉까지 날라다녔는데...^^;;

 

 뒤돌아본 족두리봉의모습 멋지다... 예전모습그대로...ㅎㅎㅎ

 

 멀어지는 족두리봉을배경으로한컷~~ 이제조금 갈만해졌다...휴~~

 

 오른쪽으로가면 탕춘대성이있고 그밑은 상명여대가있다... 지금은 그냥상명대로바뀐~~

 

 원래가기로했던코스 갈림길에서 좌축으로내려간다... 예전의 샘터있던곳으로...캬

 

 처음에보이던 그바위들의 측면으로드디어 돌아섰다... 많이왔네...ㅋㅋㅋ

 

 요밑에 향림당샘터가있다... 그런데 지도와 GPS괘적의위치가 조금틀린듯하다

 

 약수터내려가기전 우연찮게생겨난듯한 고사목의모습... 멋있다...

 

 시원한계곡물 세수해보니 와우 시원하다...

 

 그리고 향로봉오르는 길도알아냈다...ㅎㅎㅎ 이정표도있고

 

 향림당생터... 그전의 약수터는없어져있었다... 물좀떠가려고했는데~~ 쩝

 

 처음에보였던 바위를 바로우측에끼고 하산을한다... 그래도 재법등산한것같다...휴~

 

 아까 돌았던 족두리봉도멀리보인다...ㅎㅎㅎ

 

 이제 다내려왔다... 체력단련장을 돌아내려오다 아까 족두리봉오르는코스한컷찍어보고...

예전 파랑새는있다촬영장소를찍어보려다가 오래지나서 원위치를 지나쳐도 몰랐다 세월이지나서...ㅋㅋㅋ

 

 오른코스이다... 원위치한것이지...ㅋㅋㅋ

 

 예전매표소인데 지금은 무료화가되어서 필요가없어진구조물~~

 

오늘돌아본 대충코스의전경이다... 살짝이슬비도내렸고... 날이흐려서 오히려 좋았다

 

족두리봉을배경으로본좌 완전 땀범벅이다... ^^;;

그래 노래처럼 외롭기는해도 혼자서걸을수는있어...

 

 

봄여름가을겨울의 외롭지만혼자걸을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