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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가최고야

거제도 장승포항 1박투어... 2부

어제에 이어서다시올려봅니다...ㅎㅎㅎ

 

 

 결국에는 상업적으로변한... 화개장터에볼것이없어서...기냥 남는것이사진이다싶어 화개장터노래비석을배경으로사진만찍습니다요...^^;

 

 진주가는기차가 마침지나가서 바로찍어봤습니다...ㅎㅎㅎ 멋집니다...

 

 역시사진은 단체사진...??? 올려놓고사진찍기가 주특기인 본좌의 실력으로 절친과같이 떨어지는노을을배경으로 한컷찍어봅니다...ㅎㅎㅎ

 

 드디어도착한 장승포항 절친의단골집인 막썰어횟집이있는 어시장의입구입니다...

 

 자~~ 오늘 메인요리집 막썰어횟집입구입니다...ㅎㅎㅎ 기대하셔도됩니다...ㅎㅎㅎ

 

 메뉴판 보시다시피...아주저렴합니다... 그리고 맛도아주괜찮습니다... 후회안할가격과 맛입니다...^^

 

 내부 단촐하고요... 조촐합니다... 그래도 사람은항상만원입니다... 근데 지발 실내금연좀했으면...^^;

 

 

 자~ 지역소주인 화이트 옛무학소주지요... 생각보다는 맛도깔끔하고 달짝한맛이 아주좋습니다...ㅎㅎㅎ

 

 

 이것이 막썰어 모듬회입니다... 2만원의가격에다가 싱싱하기까지하니 아주일품입니다...ㅎㅎㅎ

 

 요것은 매운탕인데 1인당 1000원 2인분해봐야 2천원짜리입니다... 가격이싸다고 얏보지마십시요... 국물끝내줍니다...쩝

 

 횟집안에서 절친이찍어준 본좌의사진입니다... 그중젤잘나온것같은사진이지요.. 혹 술마시고 추한꼴보일것같으면

경고성으로찍으라고했더니만 ..ㅎㅎㅎ 정말 이쁜사진만 찍어놨군요...ㅎㅎ

 

 자~~ 숙소입니다... 절친이 성묘때고향을왔다가 거제를들를때 가족들과항상오는곳이라는데... 주말이라그런지... 1박하는데 무려...5만원이나하더군요...^^;

이제이곳에서 뒷풀이캔맥주몇개마시고 하루를마무리했습니다...푸~우~우욱 잘자야됩니다...ㅎㅎㅎ

 

 어김없이 담날의 아침이 밝았죠...으~~ 으으...

 술마셨으니 해장은필수 해장에탁월한 굴국밥을먹기로 암묵적인동의로 바로실행에옮겨봅니다...ㅋㅋㅋ

 

 새로개장해서그런지 아주내부깨끗합니다... 맛을 어떨까???

 

 

 떠오르는 태양을보면서 식사를기다려봅니다... 경치아주좋아요...ㅎㅎㅎ

 

 자~~ 오늘의선수 굴국밥입니다... 특히하게 밥이말아져서나오며... 시원한맛과 알이굵은굴이 정말 절묘한맛입니다...

물론 속이확풀리죠...ㅎㅎㅎ 역시나 제철음식이 최고인것을느껴봅니다...

 

 그리고 뭔가허전해서 굴회를시켜봅니다... 보시다시피 굴이찰지고굵어서 먹는내내 메뉴선택잘했다고생각합니다...

얼마나 맛있게먹었냐하면 허겁지겁먹다가 입속의뺨을 깨물어버리는 실수아닌실수를 저지르지요...ㅋㅋㅋ

얼마나 맛있게먹었으면 아침해장으로먹으면서 그런일이생길까요... 직접느껴보시죠...ㅎㅎㅎ

 

 장승포항의모습입니다... 이번이두번째인데도불구하고 시간이좀처럼되지않아서... 외도로의 외도는할수가없었습니다...

그렇게 경치가좋다는데...쩝 이곳거제에서도 장승포에서도 외도는 멀고도먼곳인것을 피부로느낌니다...ㅎㅎㅎ

 

 

 역광으로인해 사진얼굴인상이 오만상입니다... 사진좀잘찍어달라니까 친구야...ㅎㅎㅎ

 

 

 

 장승포항을배경으로사진을찍어봅니다... 이제 거제도장승포를 떠날시간이되었습니다...^^

 

 복귀시에는 사진별로찍지못했습니다... 날저물기전도착하려고말이죠... 여기는 산청가기조금전입니다... 이때까지는 상태양호...ㅎㅎㅎ

 

 

 두번째들려본 라제통문입니다... 참신기하다고 볼때마다생각합니다... 근데 사진아닙니다... 친구야 지발사진좀잘찍어달라고요...^^;

 

 라제통문지나서 저녁을먹으려고들어간 중국음식점에서 바이크를찍어봤습니다...ㅎㅎㅎ

 

 

 음식을기둘리면서... 사실 평범한 중국음식점이라 음식사진을찍지않았는데... 지역적위치의특징상 중화요리에도 채소를듬뿍넣어요리를하여서

생각보다요리들이 기름지지않고 깔끔했었습니다... 맛집으로도 손색없었을텐데 사진을남기지못한것이 안타까울따름입니다...ㅎㅎㅎ

 

 식사후 걸어나오고있는 절친의모습입니다...ㅎㅎㅎ

 

 자~ 아산입니다... 거의도착했죠... 요거지나면 평택호나오고 안중나오니까요...ㅎㅎ

이후에는 거의아는길이라서 뭐 사진은찍을필요없으니 모두업로드해본사진입니다...

1100Km정도의 투어였으며 아마도 시즌을마무리하는투어가아닐까싶습니다...

나에게 항상용기와 힘을주는 절친과의 올한해투어를마무리할수있어서 더욱값진시간이었던것은 두말할나위없습니다...

아마도 이제는 이렇게 나에게용기를주고 힘을줄수있는 친구나 동반자는... 글쎄요...^^::

물론 다시생겨진다면좋겠지만... 그누구보다도 결과를잘알고있기에... 더이상 생각하지않는것이 현명한것입니다...

찬바람이불면... 시즌도끝이고 이젠뭐를낙으로삼을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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