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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장비·군장비

특전사 비 화염성 소염기 장착

 해상훈련 중인 특전사 대원의 K1A 소총 소염기에 주목해주십시요

적색 원안의 소염기는 아래의 기존의 K1A 소총 소염기와는 상이합니다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비 화염성 소염기입니다 물론 옵션 파트이지요

 

 

미군이 90년도경 걸프전 동안있었던 실화인데요 M16계열 소총들의 소염기의 홈이 6개로 뚫려있는데

야간 전투사격시 총구의 화염이 너무도 선명하게 적에게 식별이되어서 사격자의 위치가 너무 쉽게 노출

적에게 오히려 응사를 받는 일이 생기자 모국의 가족들이 당시 3만원 정도의 옵션 비 화염성 소염기를 구입

가족인 걸프전 참전 대원에게 보내는 일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아래가 M16소총의 기본 장착 소염기입니다 6군데의 홈으로 흡사 별표 모양의 화염이 생겨 사격시 노출이 잘되죠

 

이해가 빠르시도록 각각의 소염기로 부터 사격시에 일어나는 화염을 보시겠습니다

 

야간 사격시에는 더욱 더 선명하게 식별이 되지요 이래서 맨 우측 소염기같은 효과를 내는 옵션파트가

 

아래의 소염기이죠 아마도 특전사 대원이 사비로 구매하여 장착 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SUREFIRE 옵션파트 즉 비 화염성 소염기입니다

특전사 대원의 사진이 멀어서 아마도 이것을 장착하지 않았을까 추정하는 것이고요

이런류의 소염기가 사격시 총구의 화염을 억제하는 역활의 소염기는 맞습니다

 

 

 

※   역시 특전사는 전투를 대비하는 부대가 맞는듯 하내요

소총은 K2C등으로 교체는 당연히 되어야 하고요 미군들처럼 레일 시스템을 적용

각종 광학 조준 장치라던가 표적지시기등을 장착할수 있도록 해야지 맞다는 생각을 여전히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