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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ing 그리고나

제목을 뭘로해야 어울리려나.....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며... 집에서만있을수없다는생각에...

시즌의 시작을살짝열어보기위해무작정 나가본다...

 

 

그래봐야 맨날가는곳은 정해져있다시피하니뭐...ㅎㅎㅎ

 

 

 

정말 자주가는길이지만... 아무리봐도 정말길좋단말이야...^^

 

 

 

세상이 아무리바뀌고 가치관이바뀌어도 내가 싫고 내가 아니라면 아닌것인게다...

이제는 솔로의 외로움도...어제오늘의 이야기도아니고...뭐 내가처해있는 처지와 현실을

직시했을때는 내가 희생하는것이 최선의선택이라는데에는 큰 이의가 내자신에게 없는것일게다...

그래야지만 완벽하게 무난하게 가는것이 아닐지라도... 아마도 최선의 선택이아닐까하는생각을

이제는 정례화시키고 내자신에게 세뇌를시켜야하지않을까...

누군가 말하던말이 기억난다... 피할수없으면 즐겨라...ㅎㅎㅎ 말은쉽지만 결코쉽지않다는것을

난 그누구보다 잘알고있다... 항상외치던말로 또다시 내자신에게 외쳐본다 

미련을갖지말고 현실을 빠를게직시할지어다...ㅎㅎㅎ

혹시나했지만 역시나... 이녀석과 조용히 달리는것이 가장 이상적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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