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멸공의선봉(대침투작전부대)

1968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차례에걸쳐  무장공비 120명을 15명씩 조를 편성 울진·삼척지구에침투 시키는 사건이발생하여...

그시기에는 극비의 존재인 하나뿐이었던 제1공수특전여단이 작전을실시 당시로는 열악한수의 헬기를 이용하는

공중기동수색등의방법으로 대침투작전임무를수행 적무장공비를 21명사살하는전과를 올리며 작전을종결하나...

6~70년대 시대적상황이 잖은무장공비의 침투로인해 대침투작전의 중요성이대두되어...

이듬해1969년도 1월과 2월 대침투작전임무를 전담할 제1유격여단과 제2유격여단이 창설됩니다...

동영상은 당시 대침투작전부대의 동영상으로 현역시절 제가들어본바로는 강원도의 침투예상지역부근의 산정상에 주둔하며

상황발생시 즉각투입될수있도록 준비를했었다고 들어보았습니다...

그로 96년 잠수함사건당시에도 작전을실시했던부대가 이곳에서 주둔하며 작전을하였던 이유로 대침투작전섹터가 바로 이곳강원도이기도합니다...

원제는 멸공의 선봉이며 1970년 배달의 기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