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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말들

역시난 혼자가 편했단 말이지...ㅎㅎ

이제 조금 곁으로갈수있었던것같은데.. 이제 조금 섞일수있었던것같은데...

내가 너무 들이댄건지 아님 뭐가 나를 다시 예전의 그고독의 세계로 돌아가는것이 더 나을것이라고 생각들게하는가...

어찌보면 그혼자의 고독함이 이세상에서 살아남도록하는 예방주사였을지도...???

지금 내가 외로운것은 사람이 없어서 외로운것은 아닌것같다... 군중속의 고독함이랄까... 아냐 이건 넘거창한가...

혼자라는것이 어찌보면 이기적이라고 말할수있겠지만 사실 어떻게보면 남에대한 배려일수도있을게다...

요즘들어서 나혼자 정도를지키고사는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를 더욱더 실감한다...

더욱힘든것은 보편적인사람들은 나의 그것을 체감하지못한다는것...

인생에있어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사람과 친구가 주변에 있다는것은 참좋은일이겠지만 한번의 자라보고 놀랜가슴 솥뚜껑보고놀란다는말이 딱맞겠지...

그래서 아마 주변에 자라는물론이고 솥뚜껑자체를 가까이두지않는것은 정상일게다...

이렇게 힘들때는 도대체 어떻게 초심을 잃지않고 사람답게 살수있을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