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대짬뽕 투어2편 (공주 동해원)

복귀를하며 마지막 맛집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합니다 대전서 서울오는길에 말이죠

전국 5대짬뽕 2번째 탐방지인 공주이 동해원입나다 생각보다는 찾기는 아주쉬웠습니다

 

 아래는 동해원의약도이고요 로드뷰 http://dmaps.kr/iiiu입니다

충남 공주시 신관동 374-8번지로 네비검색하시면됩니다

 

주차장은 넓직하니 주차하기는아주 좋습니다 포장이 되어있지않아 다소 먼지가 좀 날리는것말고는요

 

아주 피곤한듯한 모습인데 실제로 피곤했습니다 오랜만의 1박투어라서 그런지말이죠 ^^

못생긴 얼굴 들이 밀어 죄송합니다 자체 검열들어 가겠습니다

 

들어오는 입구는 주택가를 지나서 오르는 모양세라 음식점이 없을것같습니다 ㅎㅎㅎ

 

 

보시다시피 일반 한옥주택을 개조해서 음식점을 차려서 그런지 왠지 정겹고 일반음식점 같지않습니다

 

내실로 들어가지않고 그냥 어정쩡한 홀에서 먹기로했습니다 신발 벗기가 싫어서라고는 부정안하겠습니다

내부사진을 잘찍으려고 했는데 절친이 가로 막아버려 내부가 완전하게 나오질 않았습니다 ^^;;

 

안에서본 바깥 거리 경치입니다 벛꽃이 아직도 만발하고 날씨좋고 아주 나들이 하긴 좋은날입니다

 

드디어 등장입니다 보기에는 평택의 영빈루와 그리 차이없어 보입니다

영빈루는 해산물이 없는 육식형 짬뽕이라면 동해원은 육식과 해물이 적절하게 조화된 짬뽕인듯합니다

 

자세히보면 그렇다는것이 확연히 느껴지죠 ㅎㅎㅎ

 

예전 오래전의 중국집 식초용기 같아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ㅎㅎㅎ

 

맛은 보시다시피 짬뽕을 전멸시켰고 또한 공기밥을 시켜서 꼭말아드셔서 국물까지 다 맛보시기 바랍니다

국물이 남은 한방울까지 느끼하지 않고 맛깔스러운것이 매우만족스럽습니다 ㅎㅎㅎ

 

역시 짬뽕전문집이라 다른메뉴없습니다 그흔한 군만두니 탕수육 조차없습니다 그래도 고량주는 구색을갖춰놨네요

 

※ 국물이 끝까지 느끼한맛이 나지않았으며 밥을 말아먹어도 짬뽕의 맛을 계속 유지하여 아주 맛깔스러웠습니다

다른 종류의 음식도 같이 맛보려했지만 단일 메뉴로만 장사하는곳이라 어쩔수가 없었네요

특히 일요일은 장사를하지않고 3시면 영업을 접는터라 하마터면 짬뽕을 맛볼수없을뻔했습니다 ㅎㅎㅎ

필히 영업시간 확인하시고 가야지만 헛걸음치지 않을거예요 저희도 시식후 뒤늦게 온손님 그대로 되돌아가시는것 목격했거든요

또한 옆테이블에 않아서 같이 먹은손님이 공주에는 맛있는 짬뽕집이 몇군데 더있다고 귀뜸해주었고

전국짬뽕투어를 모두 마치면 그런곳들도 추가로 찾아서 맛보도록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본좌의 이번 식도락여행지인 동해원의 짬뽕맛은 ★★★★★ 이렇게 점수 줄수있겠습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아주 흡족한 짬뽕을 먹은것 같아서 아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