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에는 연휴가있죠 ㅎㅎㅎ 연휴가있다면 저에게는 비박이있습니다
역시 불암산으로 QSO비박을 실시하기위하여 또 떠나봅니다 ^^
상계동의 구름이살짝걷힌모습을 찍어봤습니다 저혼자 짐이많아서 죽을둥살둥올라와서
그리고 너무자주온곳이라 중간에 사진찍을 생각도못했습니다요 ~~ ^^;;
본좌와 지인들이숨어서 술을마시는 아지트밑의모습입니다 ㅎㅎㅎ
시바스리갈을 나누어마시고는 CQ를내봅니다 ㅎㅎㅎ
반은 녹초가된본좌와 아마추어무선연맹기술이사이신 지인형님 ㅎㅎㅎ
날씨가 꾸물꾸물하면 교신좀잘될까 기대를하고 ~~~
밤을세웠지만 어제 너무많은 알콜섭취로 제대로된 교신한번못해보고 끝판 ㅋㅋㅋ
오늘도 불암산에해는떠올랐고 이번연휴의끝을 이렇게 불암산에서 마무리했군요
※ CW교신도 잘하지못했고 밥도제대로먹지못하고 숙취로고생을하였지만 왠지 산속에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짐을느낍니다 왜 추운산에 혼자가냐고 혹자의 지인들이 나에게묻곤하지만
사람속에있으며 외로움을느끼나 혼자산속에서 외로움을즐기나는 나만의 생각차이가 있기때문입니다
아마도 이변이없는한 동절기비박은 이것이 마지막이아닐까 생각됩니다 항상가는산 항상그곳에있는그장소이지만
항상 새롭게느끼려고 항상 좋은느낌을받는 산속에서의 외로움을 나는 또 느끼기를 기다립니다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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