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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말들

불암산 비박및 2차 DX QSO도전기

2차 동계 불암산 DX QSO기입니다 일단 성과는 본전입니다 ...

CQ만내면 일본국의 응신으로 혹여 나올지모를 진국들을 만나지 못했고 일본국들과 만 만났습니다

 

미리 올라가계신 일행을 만나기위해 올라가봅니다

불암정쯤이죠 여기야 하도 사진을 많이찍었으니 이제는 기냥 넘어가기로합니다 ^^

 

해지기전 다이폴안테나를 저번에 친곳에 똑같이 쳐 놓았습니다 ~~

 

 

불암산에서 내려오는 계단 에다가 지선을 묶었습니다

 

하루 버틸 탠트를 칠곳에 눈을 알파인부프를 이용 치워놓았습니다

 

 

해가 살살지고있습니다 ㅎㅎㅎ 추워지기 시작한거죠

 

그래도 경치 너무좋습니다

 

추위에 대비하는 본좌입니다 ^^

 

 

아직은 따뜻한듯 합니다 ㅎㅎㅎ 아직은 ~~

 

 

 

다시 한번 비박자리 정돈하고

 

역시 추위에는 토라보라 알파인부츠입니다 ㅎㅎㅎ

 

프리마로프트도 따뜻하고 ㅎㅎㅎ

 

사람들이 모두 내려가면 탠트를 치려고 대기중입니다 ㅎㅎㅎ

 

바로 탠트쳤습니다 ㅎㅎㅎ 오늘의 본좌의 임시 보금자리이죠

 

잠깐 사이 넥게이터에 입김이 서려버렸내요 춥긴춥죠

 

탠트내의 일상입니다 발이시려워 급히 장갑을 발에다가 ㅋㅋㅋ 그래도 견딜만 합니다

 

탠트내 온도입니다 영상의 기온이기는 하군요

 

완전 어두워졌네요

 

 

오늘의 식사도 소고기비빕밥 ㅎㅎㅎ

 

스토브를 탠트내로 들이니 바로 수증기로 뿌옇게 되어버렸네요

 

바로 온도가 20도까지 올라가서 따뜻합니다 ㅎㅎㅎ

 

 

 

물이 끓을때쯤에는 30도까지 완전 따뜻했다는~~ ㅎㅎㅎ

 

육포도 구워먹으니 아주 일품의 맛 이었고요 ㅎㅎㅎ

 

잡다한 탠트내의 일상입니다 ㅎㅎㅎ

 

작은 스토브의 따뜻함에 감사를 느끼며 ~~~

 

추울땐 춥더라도 식사를 즐깁니다

 

사케 한병과 식사와 국 그리고 김치가 오늘 나에게 소박한 행복을주는군요

 

스토브가 빠져 나가니 여지없이추워지는것을 느낍니다 ^^;;

 

바지도 빵꾸가 날정도로 이 바지를입고 꽤 많이다녔군요 ㅎㅎㅎ

 

그래도 오늘 나를 즐겁게 해주는 탠트내의 일상입니다

 

따뜻한 침낭이 나를 또 기다려줍니다 ㅎㅎㅎ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아침이 어김없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

 

달이 참 이쁘내요 ㅎㅎㅎ

 

하루를 쉬게해준 나의 Shelter입니다

 

춥긴 춥군요 밥 먹으려고 물을 부으니 바로 즉석 슬러쉬가 되버렸으니 말이죠 ^^;;

 

급한 마음에 예열도 안하고 바로 불을당기니 저 지경이 ㅋㅋㅋ

 

이게 정상인디 ㅎㅎㅎ

 

해장엔 역시 짬뽕라면밥입니다

 

석장봉옆의 바위가 후레쉬 터졌을때의사진과

 

안 텨졌을때의 사진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군요

 

안테나 걷으면서 한컷 ~~

 

눈덮여멋진 북한산과 도봉산의 절경 ㅎㅎㅎ

 

왠지 초췌한듯한 본좌 ㅋㅋㅋ 어젠 교신이 잘 안되었거든여 ^^;;

 

그리고 언쳐놓고 셀카찍기 신공으로 찍은 불암산배경으로 본좌한컷 ~~~

 

 

※ 이름 모를 산사의 범종소리가 나의 마음을 왠지 편안하게 하기전 까진

혼자임을 달래기 위해 산에 오르고 그곳에서 밤을 지새우다 문득 그것으로 인해 더욱 외로움을느껴버린 어제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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