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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가최고야

절친과 오랜만의 한바퀴

절친의 바이크 복귀후 본좌 아마추어무선에 열중으로 절친과 함께 하지못했던 오랜만의 라이딩을 나서봅니다

 

집앞에서 절친을 기다리고있는데 조금 늦는것 같아 막간을 이용하여 한컷 ~~

요전 시즌이 끝나고 겨울나기 입고전 세차를 하지않아서 애마의 꼴이 말이 아닙니다 ㅎㅎㅎ

 

절친이 로드를 서다 아직 서투른 길을 잘못 들어서버렸고 다시 본좌가 로드를 서게된후 전화를 받는다고 잠깐 멈춰섰습니다

 

요번에 절친이 영입한 꿈에도 그리던 BMW R1200RT입니다 절친이 좋아라하니 뭐라 흠잡을게없겠죠 ㅎㅎㅎ

 

동두천을 가다 급 코스 수정 포천을 통하여 이동면의 맛있는 갈비와 시원한 비빔냉면을 같이 즐기기위하여

코스 수정후에 어느 편의점에서 콜라 한잔의 여유를 부리면서 한컷 찍었습니다 ㅎㅎㅎ

 

 

예상밖으로 절친이 RT와 잘 어울립니다 ㅎㅎㅎ 절친의 집사람이 새로 사준 고글도 아주 잘어울리고요 ㅎㅎㅎ

 

ㅋㅋㅋ 짜증 내는듯한 컷이 우연찮게 찍혔습니다 ㅎㅎㅎ 절대 짜증내면서 찍은것 아닙니다 ㅋㅋㅋ

절친이 사진을 찍으면 저렇게 생각지도 않은 컷들이 찍혀버립니다 ㅋㅋㅋ 내가봐도 웃음이 절로

 

 

 

도착 한곳의 약도입니다 원래의 이동갈비촌 가기 바로전에 사람들이 별로없고 호객꾼이 없는곳을 골라서 가기 로한곳입니다

뭐 갈비야 별반 차이야 없겠지만 사람들이 북적이지도 않고 주차하기 너무 수월해서 안성맞춤인곳 같습니다

 

 

 

 

 일단 갈비의맛은 너무달지않고 양념이잘베어있어 먹을만한듯합니다 ㅎㅎㅎ 양도 괜찮은 양이였구요

뜯는 갈비의맛도 그런대로 먹기어렵지않아 깔끔하게 먹을수있어 오랜만에 맛있게 갈비를먹은듯합니다 ㅎㅎㅎ

 

비빔냉면도 칼칼하고 그리맵지않은 비빔양념이 입맛을돋아주고 갈비와의조화도 괜찮습니다

 

생각보다는 사람들이없었지만 그렇다고 장사가 아주안되는곳은 아닌듯합니다 내부를보니그렇더군요

검색 키워드는 원조향토이동갈비로하시면되고 로드뷰를  http://dmaps.kr/eq2y 보시고 참조하세요

  

 

돌아오는길 맥드라이브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마무리하니 정말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