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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산을 오르다보면.....

참 맘이편해집니다... 조금더 땀을흘리고 더예전처럼 딴생각이 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의 나와바리 북한산과 은평구의모습...

 

지금의 나와바리 멀리보이는 일산시가지의모습

 

그전에는 길이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져버린 등산로로해서...

 

해지는산을 내려옵니다...

 

 

정말이지 이러고 주저앉아 징징거리고있어서는안됩니다... 그것조차 사치이자 낭비이겠죠...

임무를위해서는 수단과방법을 가려서는안됩니다... 등산로가없다고 찾아다니면서 헤메여도안되고

감성에젖어있어도 되지않겠지요... 그저임무를위해 앞만보고 나아가야하겠지요.

난 내인생에있어서 임무를 수행해내야하는 군인인샘이니까요... 외롭고힘들어도 그런감성도 생각해서는안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산을 더찾을것같습니다... 그전에도 다녔지만... 요즈음은 더욱 산이와닿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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