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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광주군 퇴촌면의 추억...

본좌와 절친은 이곳에서 푸른청춘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의기투합 가보기로 합니다...

물론 본좌는 8년전쯤 추억을 찾아 한바퀴 돌기는 했지만...^^ 절친과의 추억을 찾아 고고싱~합니다

 

 팔당댐을 배경으로 한컷 얼굴이 몬생겨서 이쁜 뒤통수만... 예전 동계훈련 복귀 코스와 겨울 수영훈련코스를 바라보며

 

 팔당대교를 지나고 댐위로 가는길의 포토죤에서...

 

 

 

검단산의 모습과 본좌

 

 시장기가 돌아서 퇴촌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들어간 해물칼국수집...

 

절친과 칼국수집의 내부입니다... 배고프면 참지 못하는 친구야~

 

 일단 메달(메뉴선택의달인)인 절친의 선택으로 모듬 칼국수로합니다^^

 

 절친과 본좌의 셀카샸...ㅎㅎㅎ

 

 메인 요리입니다... 다양한 조개가 아주 일품이군요 푸른색 국수도 마찬가지죠

 

 여러번의 잡 배경을 뒤로하고 절친이 찍어준 본좌의 사진^^

 

 

 

 

 

 

 남한산성을 거의 내려와서 한컷... 여기까지 온김에

 

 거여동 예전 절친과 복무했던 부대 정문으로 가봅니다^^

 

 

 

힘들었던 시기에 다시는 오고싶지 않았던 아니 오지않겠다고 했던 곳을 다시금 찾게되는 이유는

아마도 당시에는 힘들고 지치는 시절이어도 그 시절이 지난후의 막연한 희망 때문이었을 테지요

하지만 그때는 몰랐습니다... 당시가 힘든시기가 절대 아니었다는것을... 내 푸른청춘을 헛되이보낸것이 아니라는것을

그것은 조국을 위해서도 그누구를 위해서도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을 위해 정말 값진 시간이었다는 것을 이제는 알것 같기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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