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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가최고야

비가내린다...

그러니 블로그나관리하지~뭐 몇일전 철원평화전망대와 승리전망대투어를갔다왔다... 일관성없는 행정??? 군행정???으로

얼마전까진 출입했다는데... 결국은 들어갈수가없었다... 두군데모두~~ 쩝 비오는데 투어기업로드나~~

 

 철원평화전망대는 입구를 두군대나돌아서 물어보니 뭐~ 고석정에가서 신고를하란다... 이런 고지곧대로 믿고 고석정가니

 뭐~ 돈내고 내바이크타고못들어간다고...이런 그럼 안가고만다 참나... 그럼 여기야 수없이왔던 고석정 담목적지로 고고싱

 

 몇번의 검문과신고후에 도착한 승리전망대... 이런 띠바 여기역시 얼마전까지출입가능하였다는데... 그럼 검문할때 미리이야기를하던가...에이

 

멀리오긴왔다...ㅎㅎㅎ

 

 원래는 매표소이곳에서 매표후에 출입해야하는데... 에효...^^;;

 

 

잠깐찍어본 사진... 수도권에서 불과1~2시간왔을뿐인데...

 

 그냥돌아오기는 시간도애매하고 일단은 원위치 고석정으로가기전 어렸을적추억이있었던 철원승일교에서 한컷찍어본다

 

 

 

예전에는 이곳으로차가다니기도했고 요및에서 어른들이 베터리낚시했던 기억이난다...

거의 30년전의 기억일찌모르겠다...???  http://dmaps.kr/33ra 로드뷰입니다...

 

화살표부분이 사진촬영장소입니다...^^

 

30년전쯤일까 서있었던 자리에혼자서서 셀카질...ㅋㅋㅋ 그럼 담코스로가자...

 

 

 역시 변한모습으로 나를다시맞아준... 철원노동당사... 앞마당에서 사진도찍었었는데... 이젠 못들어가게 단장해놓았다

 

 저곳도 전망대입구라고쓰여있다... 띠바 전망대라고또써놓기만해봐라...^^;;

 

 

 

 

 

 

 입구와 내부의모습입니다...

 

 전쟁의상흔이아직도 머물러있는 기둥입니다...

 

다른각도에서찍어본 노동당사...

 

 

그리고 알지못했던... 철원경찰서자리 사진과 터만덩그러니 남아있었다...

 

 역시 인증셀카질... ^^;; 자 담으로는 백마고지전적비로 고고싱

 

 

 

 

 

아무것도 처음처럼 그대로인것이없다... 좋든 좋지않든 변하고야만다... 아니 변하는것이당연할지모른다.

초심을잃지말자고하면서 다들변한다... 최소한 변하더라도 생각만큼이라도 처음을 생각만했어도 세상이이렇지는않았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