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송이버섯마을

절친과 업무겸투어로간 속초... 그곳의지인께서 추천한 맛집입니다...

일단 출발은 순조롭지만... 양평을 지나서는 날씨가 원치않는방향으로가는것같습니다...ㅠ.ㅠ

일단 홍천의 며느리재에서 간단한휴식과 음료수한잔 그리고현지(속초)의 날씨확인...

 

 

 

 

비가온다는소식... 심상치가않습니다만... 선택의 여지가없습니다...^^;

일단은 현재위치는 비가오질않기에 출발합니다...

 

 

팜파스휴게소에 도착하기전 수많은투어팀의 복귀 날씨의영향인것같습니다... 생각같아서는 돌려야정상이지만...

업무를 보기위해가는것이므로 글구 현지의 비가그쳤다고하니 잽싸게가야겠지요...ㅎㅎㅎ

본인은 사진이이상한관계로 인증샷으로만올려봅니다...^^;

 

목적지인 속초에는 도착하였고 비도내리지않아서 안도의한숨을쉬면서 한컷...^^

 

도착한 오늘의 맛집 송이버섯마을샷입니다... 위치는 양양장이서는곳에서 양양교를지나 바로있습니다

아래 약도참조하십시요... 여기라고되어있는곳이며

 

http://dmaps.kr/3cx2  다음 로드뷰로 확인해보십시요...

 

절친의 현지지인께서 소개해주신집이기에... 바로들어갑니당...^^

 

 깔끔한 내부의 모습입니다...

 

기본상차림입니다... 보기엔별반차이없을것같지만...

 

송이버섯입니다... 간장소스와 생송이의 향과맛이일품이지요...

 

명희라는 대마무입사귀같은데... 맛이아주독특합니다... 샤브샤브의 한우고기싸먹으면 왔다입니다...ㅎㅎㅎ

 

미역생무침입니다... 양파와어울어진맛이 입맛을돋궈줍니다...

 

요거 이름까먹었는데 자연색소를사용하는 무절임인데... 간에좋다는말에...ㅎㅎㅎ

 

드디어 메인요리 샤브샤브나오기시작합니다... 육수에 각종의 약초가들어가있어... 기대가됩니다...^^

 

드디어 각종버섯그리고야채가 샤브샤브육수에들어갑니다...

 

메인재료인 향긋한송이와 한우고기입니다... 입장대기중이지요...ㅎㅎㅎ

 

사이드디쉬중하나... 버섯탕수육... 딱내스탈의맛에 저절로 젓가락이가는군요...와우

 

드디어 끓기시작하고... 한우만넣으면...ㅎㅎㅎㅎ

 

한우맛일품입니다... 거기다가 간장소스에 먹으면맛있지만... 아까 명희를싸먹으니 명희의맛이입안에서 확맴돕니다...우후

 

밥을비벼먹기전에 원래는 국수도있었습니다만... 정말맛있게먹는다고 사진찍는것을 잊어먹어버렸습니다...ㅋㅋㅋ

국수도 익혀서나오기때문에 그냥샤브샤브에 살짝댑혀서먹기만하면됩니다...

그것또한일품이고 밥비벼먹는것역시 일품이며 여기에밥에도 명희싸먹으면 왔다입니다...으음...ㅎㅎㅎ

 

밥은잘먹고 우려가현실로다가옵니다...^^;; 잠깐기둘려보다가... 아무래도 이날의 운대는 비를맞는것인가봅니다...

이후 양양장날의 정취있는모습은 비가넘많이내려 디카를내놓을수없어 아쉽게 찍지못했습니다...

 

너무나 몸이젖고 한기가느껴지는관계로 양평거의다와서는 결국 휴게소에서 정말 뜨끈한국물의우동을먹었습니다...

효과는 100%이지요... 다시입기쉽지않은 젖은옷도입고 설로갑니다... 여기서는 이제 비를즐기는수준이되었습니다...

왠지 지금투어를같이간 25년절친과의 미시령에서의 비맞으며 밥먹던생각... 글구 남한산성을 전역후에같이넘었던생각에...

그때생각에... 왠지 옛생각에 잠시젖어볼수있는소중한시간일것입니다...

이친구와의 이시간과 이공간과 이비마져도 이제는 지나간추억일테니까요...ㅎㅎㅎ

이젠 연휴기간동안의 1박투어를생각해봅니다... 고맙다...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