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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집멋있는곳

고자리 칡냉면

가까운곳에 맛집이있었으니...물론 본인은알지못하였고 오늘업무상동행했던 일행의안내로갔습니다...

 영업시작시간보다 약1시간일찍도착하여... 혹시나 일찍쫌 먹을수있을까했더니...^^ 안되더군요...^^;

결국주변의 문화재지정 무슨향교같은곳에서 시간을때우고와보니... 영업시간10분전인데... 사람꽉찼습니다...

 

 

 거기다가 나오려니 밖에는 긴줄이 기둘리고있더군요...와우...

 

 

매워서그런지 어묵국물같은 따끈한국물이나오는데 맛은 후추의 매운맛과 버섯우려낸맛으로 약간알싸한맛이돌면서...

전혀 어묵국물이아니더군요... 맛이좋았습니다... 글구 계속추가되더군요...ㅎㅎㅎ

영업시간은철저한것이 맛집의 불문율... 오전 11시30분시작 오후 8시종료입니다...

 

 

냉면만 먹기에는 허기진오전을보냈기에... 일행과물만두를시켰습니다...

우후~~ 물만두가 괜찮더군요... 메인보다맛있으면안되는데...ㅋㅋㅋ

 

 

드디어... 메인 제가선호하는 비빔냉면입니다...@@ 메울것같은 우려와는달리 별로맵지않고...

보시다시피 오이채썰어놓은것이 아주많아서 아삭한맛이 차별화되어있었습니다...쩝

 

 

다비벼놓은후... 먹기직전입니다... 물만두는 거의다먹었구요...ㅎㅎㅎ

 

 

 냉면을 먹고돌아온후에는 시간도 많이남고해서 오랜만에 바이크샵에가서 부품좀 오더한후에 돌아왔습니다...

왠지 바쁠것같지않았지만 바쁜듯한 시간의 인증샷으로 또함올려봅니다...ㅎㅎㅎ

 

 

그후에도 일요일하지못했던 근처뒷동산 산책과 약수떠오기하러 또가봅니다...

날씨가더워서... 땀좀흘리고 얼굴도좀 탄것같습니다... 그래도 모처럼의 월차휴일을 알차게보내보려고노력해봅니다...

 

 

 자~~ 중요한 맛집의 위치입니다... 화살표"A"위치가 고자리칡냉면집입니다

 

 

 원치않게 어쩔수없이 만들어서사용한 휴일 그래도 알차게사용하려고노력했지만...^^;

생각지도않은일로인해서 헛시간보낸것같다... 물론 일만하다가 하루를쉬니... 엄청 생소한것같기도하고...

좌우간 놀아본놈이 놀줄안다는말이 맞다고나할까...ㅎㅎㅎ 이젠 좀다녀봐야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