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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전적비

태풍전망대의 전경

이제는 전망대를 찾아다니고있다... 분단의 현실을 잊지않으려는듯이...

물론 한바퀴돌기위해서는 동기부여도되어야하기대문이기도하겠다...

 자 사전준비전혀없이 네비게이션에의존해서가는 투어길 코스모스가 가을의 시작을알립니다...

하지만 이것이 잘못들어선길의 시작일줄이야...^^;

 네비가 정말세밀하게정확하여 샛길소로만을이용하여 우여곡절끝에도착한 태풍전망대 주차장...

 은근히 경기도도 넓으면서 가볼만한곳들이 아주많습니다...ㅎㅎㅎ

 

 이상스리 한가하였던 주차장... 정말 방문객들없었다는...

 

 적정을 살피기좋은곳에 전망대...

 호주군의 전적기념물 그전 가평의 호주군전적비에도같은 조형물이있습니다...

 육탄용사 충혼탑

 태국군 충혼탑

 소년전차병참전기념조형물

 전망대에서 남쪽으로의 모습을 ...

 그리고 그곳을 찍은 남한쪽의 동영상...

 

 

 요번에 방류하여서 문제가되었던북한의댐이 저위에 모습을보입니다...

 

 

 녹슬어있는 분단의 현실...

 

 다시돌아오는길의 바닥 셀카...ㅎㅎㅎ 그래도 작은 삼각대가 제몫을했다...ㅎㅎㅎ

 

 그리고 찍어본... 주행동영상...ㅎㅎㅎ

이제는 날씨가 아주 바이크타기엔 딱좋은것같다... 춥지도 덥지도않으니... 올해는 그리많이

바이크를타지않은것같다... 뭐동기부여가없어서일까 아님같이타고갈수있을만한 사람이...

아니 맘이맞는사람이없어서일까...ㅎㅎㅎ 나도잘모르겠다... 어설픈 온라인상의 이상주의자들보단...

차라리 솔로투어가 확실히 나은것같다고 자꾸느낀다... 인이배긴걸까...ㅎㅎㅎ

아직은 전적비를 찾아다니기에는 내가해놓아야할숙제가남아있는데... 말처럼쉽지가않다...

내가약속한것을 꼭지키려고하는데 역시 무심한 세월의 지나침은 그리쉽게 풀리지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