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먹는것같은 비빔국수집(궁평망향비빔국수)

집에서 입맛없을때 간단하게 먹어왔던 그런비빔국수입니다...직접뽑아야하는 막국수와는 틀지겠죠

처음에는 근처 가게에서 군인들이 배불리먹도록 직접말아서팔았던 비빔국수가 시초라지요...

 위치는 조금은 구석에있다시피합니다...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궁평리 231-2 로검색하시면되고요...

 근처만찾아가시면 찾는것은 식은죽...아니 식은 비빔국수먹기...ㅎㅎㅎ

 간판도 커지고 주차장도커지고했지만...

예전에는 그런큰건물없이 작았었습니다... 난 항상 그런 작고 허름하고 이름이알려지지않았을때가 더좋은지...ㅎㅎㅎ

 볼때기 터집니다... 항상 깔끔한맛을 추구하다보니 입맛에 맞았다시프면...ㅋㅋㅋ

 보기엔 메워보여도 그렇게 맵게위장을했지... 하나도 맵지않아서 맹숭맹수하다시퍼도... 조기 백김치가

한몫을 톡톡히 해냅니다... 먹어본사람만아는 백김치의 위력이랄까요...ㅎㅎㅎ

 당시타던 애마와한컷입니다... 이후 비가와서 비를 엄청맞았던기억...^^;

 그리고 시간이된다면 근처의 명소인 철원노동당사를가보세요...

당시는 위도상 북한이었던 주변명소라면 명소이니까요...^^

직접가보면 왠지 스산한분위기에 역시 우리나라가 분단의국가라는것을

다시금느끼에해주는 명소라면 명소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