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못가본곳 다가보기... 2일째

2일째는 실상사를 출발하여 장수의 논개사당을 거쳐서 무주 라제통문을거쳐 금산 논산 대천으로 이르는코스입니다...

역시 전국투어는 잘해야 한번은 비를맞는다더니... 역시나였습니다...

 

논개사당입니다만  넘엄숙해서 정작사진은 찍지못하고 그냥 밖에서 글구 내려오면서 한컷찍었습니다...

올라가는 사당이 3번을 올라가는곳이라서 에효 힘들어서 얼굴상이 말이아니군요...ㅋㅋㅋ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라제통문 실지로보니 정말 멋지더군요... 거기다가 사진발도 아주멋졌었구요...         

 

       대덕이 대전가는쪽의 대덕인줄알고 열씨미가다가  여기가 아닌가보다하고서는 경치로 한컷찍고...

         키조개가 갑자기 먹고싶어서...ㅎㅎㅎ 양이 장난아닙니다...

                                 저개 모두해서 3만원밖에 하지않더군요... 비를 맞았지만 조카는 키조개보고 입이 찢어집니다... 먹기도 잘먹었다는

                                                          익은 키조개인데 양념지대로 배고 졸은 국물은 정말 칼칼하닌 맛이좋았습니다

  야생의 야전의 느낌을느끼면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이때만해도 비가엄청와서 걱정아닌 걱정을 했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