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않게 진짜 한 4~5년만의 휴가아닌 휴가같은시간...
그럼 일단 떠나야한다...
역시나 늦은밤출발로인해 목적지인 춘천의가기전 청평쯤에서...
일단 도착한 춘천의 콧구멍다리 근처의 숙소앞에서...
주차장에 자리잡은 애마덜...ㅎㅎㅎ
늦은저녁겸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위한 야외식당에서의 물안개가 장관이였다...
아침출발하기전에... 얼마나 햇빛이 뜨겁던지...
양구쪽으로가다가... 한컷... 다시 유명산계곡으로가기로 합의...^^
맛있었지만 역쉬나 비싼 닭볶음탕...
생각보단 정말시원했던 계곡물에 몸을담그고...ㅎㅎㅎ
금쪽같은하루의 여유를 더즐기기위해서... 시간이허락하는몇명과더... 다시 청평으로...ㅎㅎㅎ
청평강가에 자리잡은 바이크덜...ㅎㅎ
자리잡고 숯불구이 삼겹살...ㅎㅎ
정말 맛좋았던 삼겹살과 한잔... 또먹구싶당...
이틀째 밤도지나가고...ㅎㅎㅎ 몇년만의 생각지도않았던시간... 일에만 그냥체였던것을...
하지만 지금에서 이렇게 시간아닌시간을 챙긴것이 다행인것이다... 항상나의 분주함에 역이용을취하는이들이있었으니말이다...
물론 몇년만의 이시간조차도 처음에는 어색함의 일색이었지만...
모든것이 몇년전에 멈추어있지만 유일지금까지유지하는것을위해선 나역시 쉬지말고 앞으로가야한다...
증말 몇년만의 망중한의 시간은지나갔지만 그래도 그로인해 세월의안정을찾았다면 그로인해다행일까하는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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