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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세상을살다보면

내주변에 있어야할것들과 없어도될것들이 혼제되어있는세상...ㅎㅎㅎ

이제는 그런혼돈속에서... 어떤것이 정상인지를인식하지못한체... 그런가보다하고 앞만보고온것같다는생각...

이제는 지극히평범한이들이 누려왔던모든것들이 나에게는 낮설어지는것은아닐까...???

세월이많이지나면 아픔과 상처는 없어진다고들 곧잘이야기하곤하지만...나에게는 그다지 와닿지않는것이 나만의 생각일까

아니면 그런생각을 타인들도 느끼면서 그다지 타인에게 들키거나 속내를드러내고싶지않은 평범한다수의 당연함일까...ㅎㅎㅎ

 비단 바이크에 비유하자면 처음 바이크는 그냥 있어도 없어도하는 그런존재였다가...

있어야할것들이 없음으로인한 자리를 다행히도 이녀석은 잘메꾸어주어서... 지금은 ...

 또다른 녀석에게 많은시간을할애해야만 일상의생활이되는것같은 왠지 어색함의 평범화가 많은빈공간을 메워주었다...

하긴 처음에는 그러고보니 멧돼지바이크의 능력을 모르고 동급으로다니기도했으니...

그래서 더욱 저녀석의 능력에 눈을잘뜰수있었고 그로인한 내자신에대한 내생각도 180도 바뀌었다면 바뀔수있는

아주값진계기가되었다는것은 저녀석의 그저바이크의 평범한능력을 뛰어넘는시간이었다는데에는

내자신은 전적인동의를할수밖에없겠지...ㅎㅎㅎ

언젠가는 평범함의 무난한시간으로돌아간다고한다면 과연 내자신이 많은시간이 지났음에도...

아무 부작용없이 받아들일수있을지도 요즈음은 생각해보기도한다...

나도 어쩌면 내자신속 무의식중에내제되어있는 평범한인간에 지나지않기때문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