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제대된투어...^^

모처럼의 연휴그냥지나갈수는 없당...ㅎㅎㅎ

목적지는 진주지만 늦어서 아무래도 못갈것같당... 첫휴식지 수원근방에서

 천안조금가기전의 무봉리 순대국집앞에서... 에효 이젠어둡고...

 우려했던결과 일행들이 흩어지는가운데 흩어진일행을 기둘리며...ㅎㅎㅎ

 대전초입에서 조인하기로했지만 여전히 흩어져있는팀덜...에효

 우여곡절끝에 결국중간기착지로선택한 덕유산무주구천동의 야경

 석탄일연등과 무주군청앞의 출전선수덜...

 드디어자리잡은 펜션의 주차장에서...

물론 진주를가기로했지만 선두와 후미의 간격이 넘벌어졌고 중간에 조인에도 문제가있어서 무주에서 일박하는계획으로바꾸었다...

아쉽지만 결국 진주를가기로해서 무주의 멋진경치를 조금밖에보지못한것이 아쉽지만 약속이있는관계로...에효

 진주를향하여 함양쪽으로가다가 한컷

 드디어 최종목적지인 진주의 초입에서 일행을 기둘리면서

 최종약속장소 최동관선수의 �에서...

 장거리의 일등공신... 지도와 네비게이션...

손에 물집이잡히도록달려도 항상 하나가 똑같은것들이없다는것을 느낀다...

항상달렸던길도 같이달렸던사람도 똑같을수는없다 그리고 모든것들이 내맘같을수도없다...

어쩌면 이렇게 부조화속에서의 무질서를 즐기면서사는것이 현대인의 아슬아슬한 일상이아닐런지모르겠다...

항상계획과 준비속에살지만 꼭그렇게되지않는것은 어쩌면 당연한것은아닐런지 당연히 돌아올줄알고있었던 모든것들을  망각이라 태양을 가리는 손바닥으로 잊고있지는않은것인지... 다시생각해본다...